북미 첫 와일드 리프트 대회의 결승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 및 위즈덤 게이밍과 제휴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너드 스트리트는 29일(한국 기준) 북미의 와일드 리프트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서머너 시리즈'가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로컬 호스트 게이밍 앤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8개 팀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미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7만 달러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또한 우승자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와일드 리프트 첫 국제 대회인 호라이즌 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의 오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트라이브 게이밍, NME, 임모탈스, 센티넬스, 클라우드 나인, 그릴드 치즈 등 총 6개 팀이 결승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