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ATS:심판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경기 전에 하나의 이슈가 있었죠. 원래 출전하기로 했었던 싼타할매 선수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기권하면서 오픈 예선에서 5위를 했었던 다우니 선수가 본선에 극적으로 합류했었죠. 결과를 보면 그 기회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안정적인 순위방어를 해내면서 3위로 결승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사실상 레전드컵 본선 합류까지 성공하였습니다. 결과에 대한 간단한 평을 내려보자면 역시 지보배 선수였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순위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단 한번도 TOP 3 이하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빛의 인도자 가렌을 이용하면서 가렌의 엄청난 힘으로 불리한 상황마저 뒤집어 내는 그림이 나오면서 엄청난 순위 방어를 보여주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