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펼쳐질 2020 ATL GRAND FINAL LCQ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TL이 돌아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올해의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그 그랜드 파이널의 마지막 1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LCQ 경기가 오늘 펼쳐지는데요. 오늘 경기는 ATL 포인트 30점 이상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날에 비해 출전 선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시즌 포인트 30점 이상에 해당되는 선수는 37명입니다. 이 중 마지막 티켓을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주목해볼만한 플레이어 위주로 프리뷰에서는 얘기해볼까 합니다. PUMA (주 캐릭터 : 킹) - 시즌 3 LCQ에서 극적으로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던 선수죠. 시즌 파이널에서는 무릎, 전띵 선수에게 패배하면서 아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