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미드-정글 시너지는 예전부터 중요하게 생각해 신경 썼다”고 밝혔다. LCK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휴식기에 돌입, 18일 이후 온라인 경기를 재개했다. LCK는 휴식기를 가지고 2라운드를 치른 것.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은 “중단된다고 했을 때 휴가를 받아서 숙소 연습실 드나들며 쉬었다. 그 이외엔 평소처럼 연습했다”고 휴식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 경기에 대해선 “많이 어색했기 때문에 앞으로 적응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다소 생경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곽보성을 비롯한 ‘쵸비’ 정지훈, ‘페이커’ 이상혁처럼 팀에서 활약하는 미드라이너를 주목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선 곽보성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다만 내 플레이에 자신감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