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이 6주차까지 POG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2라운드를 지난 현재, POG 순위는 여전히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곽보성은 6주차에서 POG를 수상하지 못했지만 900포인트로 앞섰다. DRX의 ‘쵸비’ 정지훈은 그 뒤를 따랐다. 젠지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과 동시에 POG를 수상해 800포인트로 곽보성을 추격했다. 젠지의 미드라이너 곽보성, DRX의 미드라이너 정지훈, 그리고 담원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까지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미드라이너들이 POG 순위를 독식하고 있는 와중 T1의 ‘칸나’ 김창동이 700포인트로 탑 라이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담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