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성 56

[롤드컵] '비디디' 곽보성 "LEC-LCS, 미드 라인전 신경쓰지 않고 잘하지도 않아"

'비디디' 곽보성이 8강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지난 2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4경기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기다리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디디' 곽보성과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이번 경기에서 곽보성은 조이로 맹활약했다. 곽보성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대회 전날 C9 경기를 보면서 잘한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생각대로 잘 풀렸다"며, "3:0은 예상하지 못했고, 경기를 이길 것 같다고만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가 끝나고 진행된 8강 대진 추첨식에서 상대로 C9가 뽑히자 환호했다. 환호하는 영상은 SNS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롤드컵] 젠지 '비디디' 곽보성 "C9가 8강 진출팀 중 제일 약하다 생각해 다행"

'비디디' 곽보성이 장기전 끝에 D조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8일과 19일(한국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가 진행됐다. 사상 초유의 4자 동률로 세 번의 타이 브레이커 경기까지 치른 결과 젠지는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대진 추첨식에서 C9와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비디디' 곽보성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정말 길었다. 기운이 없지만 뿌듯한 하루였다"며, "잠자는 것부터 컨디션 관리가 잘못됐다. 이렇게 길게 경기하는 건 처음이었다. 오늘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경기가 많았음에도 어떻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묻자, 곽보성은 "경기를 많이 하다 보니 긴장 자..

[롤드컵] 위기 상황서 빛난 '비디디'의 활약..젠지, TL 꺾고 8강행 확정

젠지가 분위기를 수습하고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타이 브레이커 1경기에서 젠지가 팀 리퀴드를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블루 사이드의 젠지는 그레이브즈-자르반 4세-조이-미스 포츈-유미를, 레드 사이드의 팀 리퀴드는 제이스-신 짜오-신드라-트리스타나-렐을 픽했다. 4분경 '클리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미드 갱킹으로 '코어장전' 조용인의 렐을 처치하고 선취점을 따냈다. 그러나 탑-정글이 1데스씩 기록하고 포탑 선취점까지 내주며 주도권이 팀 리퀴드에게 넘어갔다. 18분에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는 '옌슨' 신드라-'산토린' 신 짜오-'택티컬' 트리스타나를..

[롤드컵] 조이 대활약 '비디디' 곽보성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 보였다"

'비디디' 곽보성의 리닝 게이밍을 상대로 한 첫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1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4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LPL 리닝 게이밍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젠지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조이를 선택해 경기 내내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곽보성은 승리 소감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아직 불안한 점이 있고, 그래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래는 곽보성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다. 첫 경기인 리닝 게이밍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첫 경기가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승리를 가져온 듯하..

젠지/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프리시즌 대부분 선수가 다년 계약인 관계로 선수단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 여겨지지만 라이프 - 켈린이 1년 계약인지라 이들의 거취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 반지원정대라 불리던 스쿼드로 결승을 단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가운데 11월 11일, 여창동 코치와 임재현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개편이 시작되는 것인가란 기대를 하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11월 17일, 켈린을 FA로 떠나보낸 대신 라이프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단 이탈을 막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저녁 주영달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2군 담당이던 김다빈 코치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내부 인사 발탁 오피셜을 내..

소개 2021.09.18

[LCK] '비디디' 곽보성 "포지션 바꾸면 서포터, 룰러도 감당 가능!"

'비디디' 곽보성이 '캐니언' 김건부의 아칼리 플레이에 "귀엽다"고 코멘트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던 젠지가 30일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1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달성했다. 젠지는 2세트에서 역전패를 허용하는 등 최근 매섭게 치고 올라왔던 프레딧 브리온의 기세를 맛봤지만, 기본적으로 높았던 체급과 선수들의 슈퍼플레이로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다. 이날 '비디디' 곽보성은 1세트 세트, 3세트 신드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곽보성은 연승을 이어갔음에도 깔끔하지 못했던 경기 내용이 아쉽다고 밝혔다. 아래는 곽보성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

[LCK] LSB 넘고 5연승 질주 '비디디' 곽보성 "플라이 있는 아프리카도 위협적"

'비디디' 곽보성이 패배 직전까지 몰렸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2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 3세트 승리를 거두며 역전에 성공, 가장 먼저 5승 고지를 밟는 팀이 됐다. '비디디' 곽보성은 이날 2세트 아지르로 유리한 경기를 굳히는 데에 도움을 줬고, 3세트 세트로는 초반부터 라인전 구도가 망가진 상황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오늘 정말 이기기 힘든 경기였다.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힘들었던 경기 내용을 반영하듯 지친 미소를 지었다. "제발 하지 않았으면 하는 구도가 나와서 슬펐다"는 게 곽보성의 진솔한..

[LCK 영상 인터뷰] '비디디' 곽보성의 충격 발언 "오늘 아지르는 5점 만점에 5점"

https://youtu.be/Mf_Fww6MFls 아지르로 활약한 곽보성이 스스로에게 5점 만점에 5점을 줬다. 자신에 대한 평가에 박한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주차 2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3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이날 경기 3세트에서 활약한 '비디디' 곽보성은 승자 인터뷰를 통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3세트 아지르는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며 5점 만점에 5점을 주기도. 평소 방송 인터뷰에서 1점이나 2점을 줬던 것을 보면 이례적인..

[인터뷰] '비디디' 곽보성 "첫 세트 아쉬웠지만, 아칼리는 강했다"

서머 스플릿서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딛은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젠지와 DRX의 경기에서 젠지가 먼저 한 세트를 내준 뒤 두 세트를 연이어 챙기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비디디’ 곽보성은 “과거에도 개막전 패배의 기억이 있기에 세트가 끝난 뒤 동료들과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늘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패배했던 첫 세트에 대해 “시즌 초반이라 예상이 쉽지 않았고, 룰루도 룰루지만 아칼리가 많이 신경이 쓰였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스플릿 최초로 레드 진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연계 챔..

'비디디' 곽보성 팬들과 학대피해아동 위해 기부 동참

‘비디디’ 곽보성이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 다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또 한 번 500만 원을 쾌척했다. 3일 ‘비디디’ 곽보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비디디’ 곽보성의 팬들이 주도한 기부다. 팬들은 3월 1일 ‘비디디’ 곽보성의 생일을 맞아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했고, 이를 본 ‘비디디’ 곽보성이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지난해 2월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부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매년 기부 선행을 잇고 있다. 지난해 프로게이머들은 코로나19 기부 행렬을 이으며 재난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