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성 57

'비디디' 곽보성 팬들과 학대피해아동 위해 기부 동참

‘비디디’ 곽보성이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 다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또 한 번 500만 원을 쾌척했다. 3일 ‘비디디’ 곽보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비디디’ 곽보성의 팬들이 주도한 기부다. 팬들은 3월 1일 ‘비디디’ 곽보성의 생일을 맞아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했고, 이를 본 ‘비디디’ 곽보성이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지난해 2월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부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매년 기부 선행을 잇고 있다. 지난해 프로게이머들은 코로나19 기부 행렬을 이으며 재난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

[LCK] '비디디' 곽보성 "11.4 패치서 미드 라인 구도 비슷할 듯하다"

'비디디' 곽보성이 다가오는 11.4 패치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지난 28일 젠지가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6주 4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연승을 잇는데 성공했다. 젠지는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세트 스코어가 2:1이었고, 전체적으로 아프리카의 거센 저항을 누르고 가까스로 승기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비디디' 곽보성은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다"이라며, "플레이적으로 실수가 나왔다. 아프리카도 제이스 같은 센 챔피언을 하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곽보성은 '플라이' 송용준의 좋은 플레이 이상의 슈퍼플레이와 날카롭게 킬각을 보는 능력으로 위기에 빠진 젠지를 여러 차례 구해..

[LCK] '비디디' 곽보성 "타팀 선전으로 순위 경쟁 훨씬 치열해졌다"

'비디디' 곽보성이 3주차 순위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젠지가 지난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승 대열에 합류했고, 세트 득실로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1, 2세트에서 아지르로 활약했던 '비디디' 곽보성은 "2세트가 불안하긴 했지만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 승리로 젠지는 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다. 곽보성은 2연패 후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에 "상위팀 간의 구도 정리가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미흡했다.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각자 해야 할 말들이 있음에도 소통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젠지는 1세트에서 3킬을 제외하고 드래곤과 바론, 포탑 등 주요 오브젝트들을..

젠지 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 e스포츠입니다~! 2019년 9월 23일 룰러와의 3년 재계약 소식이 발표되었고, 11월 8일에는 라이프와도 1년 재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2019 시즌 Gen.G의 핵심이라 불린 바텀 라인 두 선수를 잡은 것, 특히 오랜 기간 팀의 에이스이자 스타를 담당하던 룰러와의 장기 계약은 팬들 모두가 환영하는 분위기. 11월 18일, 위 두 선수를 제외한 큐베, 로치, 피넛, 성환, 플라이, 쿠잔, 리치, 애스퍼와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2019 시즌 성적과 경기력 모두 기대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에 대규모 방출은 예견된 일이었다고는 하나 2015년부터 팀과 함께한 큐베와의 결별은 저하된 폼을 고려하더라도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였습니다. 또 기간을 두고 지켜볼 것..

소개 2020.09.25

[LCK] '비디디' 곽보성, 스프링 이어 서머까지 POG 1위 등극

‘비디디’ 곽보성이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시즌 POG로 자리했다. LCK 서머 정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다. 시즌 POG는 이변 없이 ‘비디디’ 곽보성으로 결정됐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최종 POG는 젠지e스포츠의 ‘비디디’ 곽보성이 차지했다. 이로써 곽보성은 스프링과 서머 모두 시즌 ‘플레이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됐다. 곽보성은 서머 시즌에서 아지르와 조이를 가장 많이 활용했다. 아지르는 12번 기용해 75%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조이는 7번 중 약 절반을 이긴 57%다. 5번 사용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5번을 모두 이긴 100%의 승률이다. 높은 챔피언 승률과 더불어 POG 포인트 또한 스프링 시즌에 비해 발전했다. 곽보성은 스프링 시즌 1..

[LCK] 아지르-아칼리 활용한 '비디디' POG 1300점으로 추격 따돌려

‘비디디’ 곽보성이 POG 포인트 1300점으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POG 순위 또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비디디’ 곽보성은 9주차에서 POG 포인트를 2회 추가해 1100점에서 1300점으로 올라섰다. ‘칸나’ 김창동은 아프리카전 1세트에서 POG를 수상했다. 김창동은 1000점으로 ‘쇼메이커’ 허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현재 1300포인트의 곽보성은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곽보성이 스프링 정규 시즌 POG를 수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동과 허수는 정규 시즌 10주차에서 활약한다면 곽보성을 추격할 수 있지만..

[LCK] '비디디' 1100점, '쇼메이커' 1000점.. POG 선두 경쟁 치열

‘비디디’ 곽보성과 ‘쇼메이커’ 허수의 POG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8주차 일정이 마감됐다. 9일 젠지는 kt 롤스터에게 2대1로 승리하며 3위를 지켰고, 3세트에서 ‘비디디’ 곽보성이 POG를 수상해 다시 ‘쇼메이커’ 허수의 점수를 앞질렀다. ‘쇼메이커’ 허수는 설해원 프린스전에서 POG를 받으며 ‘비디디’ 곽보성의 POG 포인트를 따라잡은 바 있다. 곽보성이 다시 POG를 수상해 1위를 유지한 것이다. 곽보성은 스프링 시즌 열 두 번의 POG 수상으로 ‘플레이 오브 더 스플릿’을 수상했다. ‘쵸비’ 정지훈은 1100포인트로 아쉽게 시즌 POG를 놓쳤다. 곽보성은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플레이 오브 더 스플릿’ 수상을 눈앞..

[LCK] 담원 '캐니언-쇼메이커', 젠지 '클리드-비디디' 최정예 라인 맞불

담원 게이밍과 젠지e스포츠가 최정예 라인으로 경기에 나선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8주 1일차 경기에서 담원 게이밍과 젠지e스포츠가 만난다. 8주차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로 지목된 경기에서 두 팀은 주전 변화 없이 최정예 라인으로 서로를 상대한다. 담원은 DRX에 이어 젠지라는 산을 넘기 위해 경기력을 갈고닦았다. 현재 담원은 DRX와 함께 유력한 결승 진출 후보로 점지되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반면 젠지는 여느 때처럼 담원을 꺾어야 한다. 담원은 상체 ‘너구리’ 장하권과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를 필두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팀이다. 젠지의 ‘라스칼’ 김광희와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LCK] '비디디' 여전한 POG 독주, '쇼메이커' 활약으로 2위 급상승

‘비디디’ 곽보성의 POG 독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쇼메이커’ 허수가 7주차에서 3번 POG를 수상해 곽보성을 추격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7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담원과 T1이 각각 2승을 쌓았고 DRX, 아프리카, 샌드박스가 1승을 추가했다.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7주차에서 한 번의 POG를 추가해 여전한 독주 체제를 가동 중인 가운데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가 POG 포인트 300점을 추가해 2위로 상승했다. 현재 곽보성은 POG 포인트 1000점을 넘겼고, 허수는 900점에 육박했다. 6주차에서 곽보성을 쫓던 ‘쵸비’ 정지훈은 800점대에 머물러있다. DRX에선 정지훈 대신 ‘표식’ 홍창현과 ‘케리아’ 류민석이 활약하면서 POG를 수상했다..

[LCK] '비디디' 곽보성 6주차도 여전한 1위.. 현재 POG 순위

'비디디' 곽보성이 6주차까지 POG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2라운드를 지난 현재, POG 순위는 여전히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곽보성은 6주차에서 POG를 수상하지 못했지만 900포인트로 앞섰다. DRX의 ‘쵸비’ 정지훈은 그 뒤를 따랐다. 젠지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과 동시에 POG를 수상해 800포인트로 곽보성을 추격했다. 젠지의 미드라이너 곽보성, DRX의 미드라이너 정지훈, 그리고 담원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까지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미드라이너들이 POG 순위를 독식하고 있는 와중 T1의 ‘칸나’ 김창동이 700포인트로 탑 라이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담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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