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이 다가오는 11.4 패치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지난 28일 젠지가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6주 4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하고 연승을 잇는데 성공했다. 젠지는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세트 스코어가 2:1이었고, 전체적으로 아프리카의 거센 저항을 누르고 가까스로 승기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비디디' 곽보성은 "어려운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다"이라며, "플레이적으로 실수가 나왔다. 아프리카도 제이스 같은 센 챔피언을 하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곽보성은 '플라이' 송용준의 좋은 플레이 이상의 슈퍼플레이와 날카롭게 킬각을 보는 능력으로 위기에 빠진 젠지를 여러 차례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