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디’ 곽보성이 지난해 기부에 이어 올해 다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이 또 한 번 500만 원을 쾌척했다. 3일 ‘비디디’ 곽보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비디디’ 곽보성의 팬들이 주도한 기부다. 팬들은 3월 1일 ‘비디디’ 곽보성의 생일을 맞아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했고, 이를 본 ‘비디디’ 곽보성이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지난해 2월 생일과 데뷔 4주년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부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면서 매년 기부 선행을 잇고 있다. 지난해 프로게이머들은 코로나19 기부 행렬을 이으며 재난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