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인 50

고리, 다시 단독 1위로..2021 LCK POG 순위(7월 18일 기준)

1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800 포인트 2위 '도브' 김재연(kt 롤스터) 700 포인트 2위 '칸' 김동하(DK) 700 포인트 4위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600 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한화생명 e스포츠) 500 포인트 5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500 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5위 '라스칼' 김광희 (젠지) 500 포인트 5위 '클리드' 김태민(젠지) 500 포인트 5위 '캐니언' 김건부(DK) 500 포인트 5위 '에포트' 이상호(리브 샌드박스) 500 포인트 - 출처 : 포모스

[LCK] '기인' 김기인 "어떻게든 이겨서 상위권 가야죠"

1패 뒤 전열을 가다듬어 다시 승리를 손에 쥔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첫 세트를 내준 후 심기일전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기인’ 김기인은 경기 소감에 대해 “오늘 경기력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꾸역승’이라도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는 질문에는 “지난 스플릿 때 경기를 다소 소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에 대해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많이 도움을 주셨다.”고 답한 뒤 “오늘 경기에서도 1세트를 먼저 내주면서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그 긴장 상태..

[LCK] 1주차는 상체가 지배했다! 라바-고리-기인, POG 공동 선두

POG 랭킹에서 '라바' 김태훈-'고리' 김태우-'기인' 김기인이 1주차 1위를 차지했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차 경기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다. 1주차 결과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가 공동 1위로 개막 첫 주를 마감했고, 농심 레드포스 역시 2연승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주차 POG 랭킹은 탑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가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프레딧 브리온 '라바' 김태훈, 농심 레드포스 '고리' 김태우,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이 각각 300 포인트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김태훈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개막전 펜타킬 및 단독 POG에 선정되면서 최고의 하루를 보냈고, 아프리카전 1세트 오리아나로 메이지 활용 능력도 여전함을 ..

[LCK] 써밋-기인, 2021년에도 탑 라인 맞대결 펼친다

아프리카에서 함께했던 두 탑 라이너가 2021년에 다시 대결한다. 20일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주차 1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첫 경기 블루 진영인 리브 샌드박스는 '써밋' 박우태-'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레오' 한겨례-'에포트' 이상호가 선발로 출전한다. 이에 레드 진영으로 맞서는 아프리카 프릭스는 '기인' 김기인-'드레드' 이진혁-'플라이' 송용준-'뱅' 배준식-'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한다. 박우태와 김기인은 과거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함께 활동한 사이며, 박우태가 샌드박스로 이적해 서로 상대로 만나게 됐다. 이날 경기는 5시에 시작된다. - 출처 : 포모스

프리콘 토크쇼 참여한 김기인-남태유 "모두에게 이길 수 있는 팀 될 것"

'기인' 김기인과 '리라' 남태유 코치가 토크쇼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잠실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프리콘 3일차가 진행된다. 권이슬 아나운서와 '빛돌' 하광석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펼쳐진 토크쇼에는 '기인' 김기인과 '리라' 남태유 코치가 참여했다. 김기인은 "KeSPA컵을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소개했다. 코치로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한 남태유는 김기인에 대해 "많이 붙어있는 시간이 적지만 밖에서 본 것 보단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있다"며 가벼운 농담과 함께 토크쇼의 문을 열었다. 남태유는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가고 싶던 팀이 많지 않았다. 아프리카가 그 중 한 팀이었고, 나를 원하는 모습을 보고 '여기서 일을 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다시 ..

'기인' 김기인의 연봉 공개됐다..3년 총 45억원

아프리카 프릭스의 주축인 '기인' 김기인의 연봉이 공개됐다. 이례적인 일이다. 2020시즌 앞두고 아프리카와 3년 계약했던 '기인' 김기인의 연봉은 알려진 것보다 더 높은 3년 45억으로 밝혀졌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LCK)가 시작한 이래 특정 선수의 연봉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부터 선수의 연봉이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각 게임단은 관례상 선수와 계약할 때 연봉을 공개하지 않았다. '페이커' 이상혁(T1) 등 일부 선수들은 추정치로 기사화가 됐다. 하지만 아프리카TV BJ 아이린의 방송에 출연한 서수길 대표는 LCK에 대한 생각과 함께 '기인'의 연봉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기인' 김기인의 연봉은 3년에 30억~40억(추정치)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서 대표가 공개한 금액..

[LCK] '기인' 김기인 "3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에 완승하니 기쁘다"

데뷔 3주년을 맞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2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12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한화생명e스포츠에 완승을 거뒀다. 통상 2승 2패로 연패의 기로에 섰던 아프리카는 이번 승리로 연패를 끊고 다시 승점을 가져왔다. 오공과 케넨으로 상대 노림수를 흘려낸 ‘기인’ 김기인은 1, 2세트에서 모두 POG를 수상했다. 김기인의 겹경사는 끝나지 않았다. 2대0 승리와 단독 POG, 그리고 데뷔 3주년이 겹치면서 많은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기인’ 김기인은 “2대0으로 승리한 날이 데뷔 3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이라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상대는 베테랑 ‘큐베’ 이성진과 신인 ‘두두’ 이동주를 교체..

[모경민의 클로즈업] 즐거움에서 욕심이 되기까지. '기인' 김기인의 무대는 이제 시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팀플레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교해진다. 프로 리그에선 한 명의 캐리력으로도 똘똘 뭉친 상대를 무너트리기 어려운 메타가 찾아왔다. 하지만 ‘기인’ 김기인은 달랐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보여준 폼이 2020년 케스파컵까지 이어진 선수. 김기인에겐 많은 수식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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