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45

[LCK] 광동 김대호 감독의 걱정 ”선수들 착하기만 해…분노하는 승부욕 필요해”

kt 롤스터(이하 KT)를 상대로 두 세트 모두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흐름을 상대에 넘기며 완패를 기록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김대호 감독이 선수들에 승부욕을 주문했다.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영재’ 고영재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김대호 감독: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에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 느낌으로 경기장에 왔지만 지게 되어 너무 아쉬웠다. ‘영재’ 고영재: 이길 만했던 경기를 패배하게 되어 너무 아쉽다. 어떤 부분에서 자신감이 있었고 어떤 준..

4연패 빠진 '씨맥' 김대호 감독 "최근 부진, 심리적 문제 때문"

연패에 빠진 광동 프릭스의 '씨맥' 김대호 감독이 경기 패배를 심리적 문제로 진단했다. 광동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0대 2로 패했다. 이 날 광동은 전 라인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두 세트 모두 30분을 버티지 못하고 승리를 내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최근 부진의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에서 찾았다. 김대호 감독은 심리적인 문제로 원사이드하게 졌다며 대표적으로 2세트 전령 사냥 장면을 예로 들었다. 그는 "동일한 근거에서는 오브젝트를 먼저 시도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사항이고, 심지어 2세트 들어가기 전에도 얘기했다. 8분 전령 타이밍에 세주아니가 올라오면서 늑대를 지..

[LCK]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 "선수들 심적 부분이 경기력에 영향 미쳐"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이 선수들의 심적인 부분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4일차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리브 샌드박스에게 완패해 DRX-OK저축은행 브리온-리브 샌드박스에게 1승 차로 쫓기는 입장이 됐다. 아래는 김대호 감독과 '안딜' 문관빈이 진행한 패자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 대한 총평을 부탁한다 김대호 감독: 너무 아쉬웠다. 잘하면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패배해 아쉽다. '안딜' 문관빈: 전체적으로 기량이 좋지 못했다. 개인 기량을 올려야 할 것 같다. 1, 2세트를 보며 어떤 분석을 했나 김대호 감독: 분석이라고 할 것도 없이, 원사이드하게 졌다. 1세트는..

[LCK] 브리온에 스프링 복수 광동 “선수들 자신감 차오르는 시기”

스프링 스플릿 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을 완파하며 서머 첫 연승을 기록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선수들의 성장과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영재’ 고영재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리 소감과 경기 총평 부탁드린다. 김대호 감독: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기쁘고 LoL이 상대적인 게임이라 누구와의 경기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오늘은 잘 가다듬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미흡한 부분도 어느 정도는 있긴 했지만 팀의 성장이 눈에 보..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의 '와신상담'...2023 LCK 스프링 앞둔 출사표 공개

'cvMax' 김대호 감독이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후 광동 프릭스는 공식 SNS 포스트를 통해 'cvMax' 김대호 감독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각오를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2023 LCK 스프링 출사표를 '臥薪嘗膽(와신상담)'으로 요약했다. 김대호 감독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식기 이후 생각의 정리와 자아 성찰을 거치며 내린 결론은, 저는 감독 일을 할 때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진 능력이 e스포츠 감독에 특화됐다는 것"이라며 DRX와의 계약 종료 후 약 1년 간의 공백기 동안 생각했던 내용을 풀어냈다. 이어 "사람은 가장 잘하는 무언가를 할 때 빛이 난다"며 운을 뗀 김대호 감독은 "저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것을 즐긴다..

[오피셜] 광동 프릭스, 2023시즌 김대호 감독과 함께한다

팀 리뉴얼에 나선 광동 프릭스가 김대호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에 선임했다. 광동 프릭스는 22일 오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다가오는 2023년을 ‘cvMax’ 김대호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김대호 감독은 2017년 그리핀 코치로 코칭스태프 활동을 시작했으며 동팀 감독을 거친 뒤 2020 시즌을 DRX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 출처 : 포모스

DRX, 김대호 전 감독 출연 스트리밍으로 개막전 분위기 띄운다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에 나서는 DRX가 김대호 전 감독이 출연하는 자체 스트리밍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DRX는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와의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 자체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2일 오후 5시부터 트위치 DRXGlobal 채널서 진행되는 이번 스트리밍은 최상인 대표가 직접 진행을 담당해 팬들과 함께 경기를 시청하며, 김대호 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DRX의 승리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총상금 4억 원의 2022 LCK 스프링 스플릿은 3월 20일까지 정규 시즌을 진행하며, 우승팀에는 상금 2억 원과 함께 LCK 대표로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출처 : ..

[LCK] 2021년 마지막 한 경기 남은 DRX 김대호 감독 "내년 스프링 최선 방향 찾겠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대호 감독은 계속 팀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가능 한 DRX는 패를 하나 늘려 2승 15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트' 배호영의 플레이에 대해 강하게 피드백 했다. 전체적으로 자잘한 미숙함이 있었지만 배호영이 자신의 역할 수행을 잘 못해줘 경기 내 피해가 크다는 것. 하지만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처음 팀에 와서 보인 경기력은 대단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지금은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본인이 피드백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LCK] DRX 김대호 감독 "지금 잘해야 다음 스프링 바라볼 수 있다"

DRX 김대호 감독이 잔여 경기 전승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8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2:1로 꺾고 2라운드 첫 승리를 거뒀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운영과 교전 능력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개별 미디어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감독 생활하면서 처음 겪는 승리도 아닌데 어느 때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경기로 DRX는 2승 13패가 됐고, 진작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된 상황. 김대호 감독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기간이었다"고 운을 떼며, "그만큼 많은 걸 배웠다. 어떻게 더 발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오만한 생각도 했는데..

[LCK] DRX 김대호 감독 "올 시즌 아쉽지만 선수들 최고점 확인해 보고파"

DRX의 김대호 감독이 아프리카 프릭스 전의 소감을 공개했다. 3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8주 1일차 2경기에서 DRX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첫 세트를 강력한 화력을 뽐내며 승리한 이후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에 밀리며 동점을 허용했으나 세 번째 세트 치열한 접전을 제압하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대호 감독은 먼저 2세트 상황에 대해 “미드 정글과 바텀에 힘을 주려고 했는데 탑 나르 쪽으로 게임을 한 게 좋지 않았다.”며 “이즈리얼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바루스를 염두에 둔 운영을 하지 못했고, 중반 이후에도 교전에 대한 예측을 구체적으로 하지 못하며 결국 성능 좋은 적 챔프들에게 무난하게 패했다.”고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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