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김대호 감독이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동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0-3으로 패배했다.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동이었으나 결국 '강팀' 한화생명을 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예상대로 반전이 없었다"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김대호 감독은 "스크림(연습 경기)을 통해 데이터를 많이 쌓았다. 1세트 당시 너무 밴픽이 잘됐지만 패배했을 때 더욱 어려웠다. 교전때 딜러들의 자신감이 낮은 부분은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14.6패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메타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