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53

[LCK] 다시 2연패.. DRX 김대호 감독의 자책 "이쯤 되면 내게 잘못 있지 않나"

다시 연패로 돌아선 DRX 김대호 감독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야기를 남겼다. 샌드박스 경기에 대한 코멘트였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리브 샌드박스에게 0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피드백 내용을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조합 컨셉이라는 것이 있고, 승패에 상관없에 이에 맞게 가야 한다.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계속 공유지를 밀리지 않고 교전 압박을 통해 오브젝트 타이밍이나 전령 타이밍에는 이를 바탕으로 교전 가능성을 봐야 한다. 하지만 상대 미드와 정글이 역으로 턴을 잡았지만 계속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근거가 있음에도 주도적으로 게임을 ..

[LCK] 김대호 감독 "제트 잘했지만 1승 9패 속상해"

2라운드를 시작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꺼내든 DRX의 김대호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공유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1경기에 출전한 DRX가 젠지와 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DRX는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제트’ 배호영을 선발 출전시키며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이전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서머 스플릿 1위 젠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실수가 나오고 이것이 교전에서의 열세로 이어지며 결국 연승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DRX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에 공개된 피드백을 통해 김대호 감독은 첫 출전한 ‘제트’ 배호영에 대해 “너무 잘해줬다”며 ..

[LCK] 방향성 되찾은 DRX 김대호 감독, 젠지 3연패 이끌어낼까

로스터 변화로 첫 승을 일궈낸 DRX가 젠지의 3연패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5주 5일차 1경기가 11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가까스로 빛을 본 DRX는 '1황'이라 불렸지만 2연패로 주춤하고 있는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하게 된다. DRX가 최악의 상황에서 가까스로 첫 승을 거뒀다. '태윤' 김태윤과 '준' 윤세준을 콜업한 김대호 감독의 판단이 적중하면서 DRX는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교전에서의 강점을 회복했다.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나타난 윤세준의 깔끔한 오더는 왜 김대호 감독이 바텀 듀오 전면 교체라는 강수를 뒀는지 그 이유를 짐작케 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여기에 '제트' 배호..

[LCK] DRX 김대호 감독 "경험 없는 신인 두 명 투입, 도박수였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DRX의 김대호 감독이 서머 스플릿 첫 승리와 1라운드,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DRX와 프레딧 브리온의 경기에서 DRX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치르면서 너무 많은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중이다. 저 스스로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최근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 김대호 감독은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지만 오늘 승리 이전의 8연패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

[LCK] 5연패 수렁 DRX.. 김대호 감독 "특이점이 오면 다시 코멘트 하겠다"

DRX의 부진은 어디까지일까. 김대호 감독도 특이점이 생기기 전까지는 코멘트를 않겠다고 선언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끝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3주 3일차 1경기에서 DRX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했다. DRX는 이번 패배로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세트 극한의 돌진 조합을 구성한 DRX는 흐름이 불리해지자 힘을 잃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계속 교전을 시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2세트에는 초반부터 계속 힘든 상황이 발생했고, 제대로 주도권을 가져오지 못한 채 경기를 내줬다. 이날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팀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비슷한 상황이 계속되고 내용이 중복되기 때문에, 특이점이 오게 됐을 때 다시..

[LCK] 서머 4연패 DRX.. 김대호 감독 "그래도 방향성이 나온 상태"

4연패로 2주차를 마친 DRX 김대호 감독이 현재 팀 상황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주 4일차 1경기에서 DRX가 담원 기아에 0대 2로 패했다. 포지션 변경을 들고 나온 담원 기아를 상대로 DRX는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날도 0대 2 패배를 기록한 것. 다음날 열린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승리하며 DRX는 유일한 서머 무승 팀이 되었다. 징계에서 복귀하며 DRX 지휘봉을 다시 잡은 김대호 감독 역시 팀 상황에 대해 만족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팀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대해서는 방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감독은 19일 경기 후 DRX SNS를 통해 "전체적으로 안 좋은 게..

[LCK] DRX 김대호 vs DK 김정균, 새로운 시도에 나선 두 감독의 대결

이번 서머 포지션으로 변화를 준 두 팀이 대결한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 DRX 대 담원 기아 경기가 열린다. DRX는 3패, 담원 기아는 2승 1패다. 서로 처한 위치는 다르지만 두 팀은 선수 기용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DRX는 서머 두 번째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상대로 '디스트로이' 윤정민을 탑으로 기용하고, '킹겐' 황성훈을 미드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 첫 세트 탑에서 사고가 난 이후 DRX는 이를 따라잡지 못했고, 이어 2세트에서는 아프리카의 운영에 힘을 못 쓰고 패했다. 반면 담원 기아의 포지션 변경은 칼을 갈고 나왔다는 느낌을 줬다. 탑 '칸' 김동하와 서포터 '베릴' 조건희..

[LCK] 개막 삼연패, 이례적으로 말 아낀 김대호 감독

개막 3연패. 돌아온 감독도 말을 아꼈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벌어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경기에서 DRX가 농심 레드포스에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했다. 풀세트 접전이었지만 결국 DRX는 패했고, 서머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프링 DRX는 신인 위주로 구성되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 거로 평가받았지만, 이들은 특유의 운영으로 후반 역전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한때 상위권까지 올라갔지만, 스프링 후반 연패를 거듭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문제는 이 분위기가 서머까지 계속 이어진다는 것. 3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김대호 감독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팀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올렸지만, 플레이 스타일을 간파당한 DRX..

[LCK] '깜짝 기용'보인 DRX 김대호 감독 "지금은 서로 조율하는 과정"

복귀후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패한 DRX 김대호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DRX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5일차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0대 2로 패했다. 이날 DRX는 탑 라이너를 두 명 기용하는 전략을 펼쳤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늘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구치 아래로 크게 내려간 선수들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에 이어 "전부 충분히 시도할만걸 시도했고(nt) 버티는 스탠스를 취할 땐 그럴 만하게 잘해줬다"고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패배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남겼다. "그런데 졌다는 건, 밴픽적인 ..

징계 후 복귀전 치른 김대호 감독 "롤드컵 4번 시드가 목표"

징계 후 복귀한 DRX 김대호 감독이 복귀 후 첫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전하며 롤드컵 4번 시드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주 2일차 2경기에서 DRX가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1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이날 경기 후 DRX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감독 생활 4년만에 처음으로 불안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무대로 올렸다고. 그리고 1세트에서 밴픽 컨셉을 플레이로 잘 이끌어낸후 게임을 굳히는 모습을 보며 생각보다 빠르게 경기력을 올릴 수 있겠다고 전했다. 19년과 20년과는 완전히 다른 도전이고, 한 달의 준비기간은 LCK를 대비하기 정말 짧았다고 전한 김대호 감독은 이번 서머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