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53

[LCK] 4연승 도전하는 T1, 담원전 선발 정글러 '엘림' 최엘림 낙점

T1 '엘림' 최엘림이 담원 게이밍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1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3주 1일차 1경기가 T1과 담원 게이밍의 대결로 진행된다. 3승 1패를 기록 중인 팀 사이의 대결이기 때문에 상위권에 머무르기 위해서 이번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T1은 기존 '칸나' 김창동,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에 선발 정글러로 '엘림' 최엘림이 나선다. 최엘림이 경기에 출전하면서 T1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더욱 날카로워졌기 때문에 담원과의 진검승부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담원에선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출전한다. 서머 스플릿에서 ..

[LCK] '너구리' 장하권 "목표는 우승-롤드컵..더 노력해 팀에 도움 되겠다"

'너구리' 장하권이 "더 노력해서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담원 게이밍이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주 5일차 2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완파했다. 경기 결과 담원은 매치 2연승-세트 4연승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치고 1위로 1주차를 마무리 지었고, '너구리'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프링과 달리 서머에선 좋은 출발을 하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담원은 스프링 스플릿과 비교해서 로스터나 주전 변화가 없음에도 전혀 다른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 연승 때문이 아니라 경기 내용을 봤을 때 공격적이면서도 정교한 모습이다. 장하권은 휴식기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냐고 묻자 "그러게요"라고 답하며 머쓱하게 ..

[MSC] TES 상대하는 담원, 베스트 멤버로 선발 라인업 꾸려

담원이 2019 리프트 라이벌즈에 이어 또다시 TES를 상대한다.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가 진행된다. 2경기에 나서는 담원 게이밍은 TOP e스포츠(이하 TES)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담원에선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선다. 장용준의 영입 이후 플레이에 안정성을 되찾은 담원이 2020 LPL 스프링 준우승팀인 TES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진다. TES 역시 원거리 딜러 영입으로 팀 경기력에 탄력을 얻었다는 점에서 담원과 유사하다. TES는 '재키러브' 영입 후 치른 7주차 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연승을 거두면서 6위에서 4위로 ..

[LCK 플레이오프] 드래곤X-담원, 최정예 라인업 선발 출전

담원 게이밍과 드래곤X가 정예 라인업으로 맞붙는다.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담원 게이밍과 드래곤X가 최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담원 게이밍은 2라운드에서 합을 맞추기 시작한 '고스트-베릴' 듀오를 선발 출전시켰다. 여기에 맞서는 드래곤X 바텀은 '데프트-케리아' 듀오다. 양팀 모두 주전 멤버가 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큰 변수는 없었다. 다만 담원의 바텀은 '고스트' 장용준과 '뉴클리어' 신정현 두 선수이기에 변칙적인 선발 기용일 경우 바텀으로 예상됐다. 담원 게이밍은 예측을 빗겨가지 않고 장용준을 선발 기용했다. 드래곤X: ‘도란’ 최현준-‘표식’ 홍창현-‘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케리아’ 류민석 담원 게이밍: ‘너구..

[LCK 와일드카드] PO 1R 진출 노리는 kt-담원, 베스트 라인업 선발 출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만나는 kt와 담원이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를 준비한다. 18일 온라인으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와일드카드전이 kt 롤스터와 담원 게이밍의 대결로 진행된다. 와일드카드전은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며, 정규 시즌에서 4위를 차지한 kt 롤스터가 진영 선택권을 갖는다. kt에선 젠지전에서 펜타킬을 올린 '소환' 김준영을 비롯해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추출전한다. 담원 측에선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경기에 나선다. kt: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이서행-'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 담원: '너구리' 장하권-..

'도란'으로 향한 '너구리'의 시선

연구가로 잘 알려진 ‘너구리’ 장하권이 이번에는 ‘도란’ 최현준의 플레이를 눈여겨 보고 있다. 탱커 챔피언을 골라 공격적으로 라인전을 하는 게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장하권이 탑라이너로 활약한 담원은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T1을 2대 0으로 이겼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통화한 장하권은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요새는 솔로랭크보다 대회나 스크림 위주로 보고 있다”면서 “대회에서 ‘도란’ 선수가 라인전을 잘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감을 받아 체크를 해보려고 하니 대회에서 선수 개인화면을 볼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이 제 핸드폰에서 안 되더라. 휴대폰을 바꾸러 갈까 생각하고 ..

[LCK] '너구리' 장하권, "아칼리 부진 너무 아쉽다"

"패하면 큰일 날 뻔 했는데 이겨서 다행인 거 같아요." APK 프린스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난 담원 게이밍 '너구리'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아칼리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장하권은 지난 28일 APK와의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승리해서 다행이다. 패하면 큰일 날 뻔 했는데 이겨서 다행인 거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1세트서 시즌 최장 경기가 나온 것에 대해선 "'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게임 자체도 쉽게 끝나지 않아서 정신없이 게임했다"며 "한타 싸움서 폭사를 했는데 그게 안타까웠다. 백도어 플레이를 통해 이긴 거라 마지막까지 승리를 확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하권은 2세트서 아칼리로 '익쑤' 전익수의 오른에게 두 번이나 솔로킬을 내준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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