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42

[MSI] 1세트 내준 T1, 반전 경기력으로 동점 만들어

1세트 아쉬운 모습을 보인 T1이 다음 세트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동점을 만들었다.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경기 2세트 6분 바텀 교전에서 2킬 1데스로 T1이 기분 좋은 시작을 성공했고, 탑에서도 킬을 냈지만 상대에게 킬을 허용하며 아쉬운 순간을 연출한데 이어 추가 킬을 허용하며 팽팽한 초반을 보냈다. BLG가 전령을 가져간 사이 드래곤과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T1은 미드 2차 포탑까지 압박하며 이전 세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16분 탑 라인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2킬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결과를 만든 T1은 18분 미드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드래곤에 이어 바론까지 유리한 진영을 잡을 기회를 맞았다. 이를 바탕으로..

[롤드컵] 북미 유럽 라이벌전, 초반 경기 터트린 NRG 1세트 선취

북미와 유럽 1번 시드 간의 자존심 씨움에서 NRG가 압도적 승리로 기세를 압도했다. 28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8일차 1경기에서 NRG가 1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그야말로 터트리며 G2 e스포츠에 1세트를 선취했다. 경기 초반 G2는 NRG의 바텀을 강하게 압박하며 미드에서 선취점을 얻었지만, NRG도 바텀에서 상대 서포터를 잡으며 불리한 분위기를 만회했다. 이어 미드에서 NRG가 G2의 갱킹을 잘 흘려낸 후 역습을 시도해 킬을 내며 전령과 포탑 방패까지 뜯어갔다. 이어 등장한 드래곤은 덤이었다. 콘트렉츠의 바이가 제대로 각성하며 상대의 라인을 헤집고 다니는 사이 G2는 마냥 끌려다니기만 했고 두 번째 드래곤까지 챙..

[롤 올스타전] '페이커' 이상혁의 이스턴 팀, '돌격! 넥서스'서 아쉬운 패배

웨스트 팀이 막강한 광역 대미지 콤보로 3세트 승리를 챙겼다.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첫 이벤트 매치인 '동양 VS 서양 결전' 3세트가 '돌격! 넥서스'로 진행됐다. 이스트 팀과 웨스트 팀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웨스트 팀이 첫 ..

[롤드컵] SKT, 대만 징크스 극복하며 B조 1위 확정.. 중국 RNG와 8강 격돌

SK텔레콤 T1(SKT·한국)이 특유의 압도적인 경기 지배력으로 중국, 대만, 북미 팀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SKT가 플래시 울브즈(대만)를 잡아줌에 따라 C9(북미)는 조2위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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