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e스포츠와 이엠텍 스톰엑스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28일 다나와 e스포츠의 공식 SNS는 이엠텍 스톰엑스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의 결과로 이엠텍의 '윤종' 최윤종이 다나와로, '제프로카' 최승영이 이엠텍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20년 6월 말에 다나와 e스포츠에 합류했던 최승영은 약 1년 만에 이엠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다나와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PUBG 콘티넨탈 시리즈(PCS) 4 아시아'에서 종합 6위를 차지해 2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다나와는 "새로운 가족이 된 최윤종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PCS 4 아시아까지 다나와의 일원으로 함께 노력하고 고생해준 최승영에게 깊이 감사하며 다음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