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부터 화력을 마음껏 뽐내며 3연속 치킨을 폭식한 나투스 빈체레(이하 NAVI)가 합계 71포인트를 챙기며 승자조 1일차를 가장 높은 곳에서 마쳤다. 반면 대한민국의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과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는 다섯 경기 동안 두 팀 중 한 팀이 반드시 최초 탈락하는 사고를 겪으며 13위와 14위에 머물렀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전시센터에서는 세계 배틀그라운드 최고 팀을 결정짓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이하 PGC 2022) 승자조 1일차 경기가 개최됐다. 에란겔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북쪽에 놓인 상황서 테이크 미 어웨이 게이밍(이하 TMA)와 같은 건물에 들어선 광동이 한 명을 기절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