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 시즌의 막을 올린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T1-광동 프릭스 경기였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첫 이틀 동안 진행된 4경기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T1 대 광동 프릭스의 1일차 2경기였다. 최고 시청자 수 49만여 명을 기록한 이 경기는 T1 출신의 ‘테디’ 박진성과 ‘호잇’ 류호성, ‘엘림’ 최엘림이 새로운 팀에서 친정팀과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T1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LCK의 모든 스플릿을 평정했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kt 롤스터의 2일차 2경기도 41만여 명이 지켜보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일본 LJL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