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59

[LCK] T1의 2022 시즌 첫 승리, 전 세계 49만 명 지켜봤다

지난 12일 새 시즌의 막을 올린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T1-광동 프릭스 경기였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첫 이틀 동안 진행된 4경기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T1 대 광동 프릭스의 1일차 2경기였다. 최고 시청자 수 49만여 명을 기록한 이 경기는 T1 출신의 ‘테디’ 박진성과 ‘호잇’ 류호성, ‘엘림’ 최엘림이 새로운 팀에서 친정팀과 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T1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LCK의 모든 스플릿을 평정했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kt 롤스터의 2일차 2경기도 41만여 명이 지켜보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일본 LJL서 ..

[오피셜] 담원, 양대인 전략분석관과 재계약

2021 서머 스플릿 기간 중 담원 기아(이하 담원)에 합류한 양대인 전략분석관이 2022 시즌에도 팀과 함께하게 됐다. 담원은 15일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양대인 전략 분석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를 알린 게시물에는 "양대인 님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려드립니다."라고만 짧게 밝혀, 양대인 전략 분석관이 내년 시즌에 어떠한 역할을 맡게 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출처 : 포모스

[식스 메이저] 담원, 남미 1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승 진출 실패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남미 1번 시드와의 4강전에서 연장전 마지막 라운드까지 물고 늘어졌으나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시간으로 14일 스웨덴의 예블레에서 열린 ‘레인보우 식스(이하 R6) 식스 스웨덴 메이저’ 대회 4강 1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1-2로 페이즈 클랜에 패했다. 담원 기아가 선택한 별장 맵에서 진행된 1세트, 방어의 담원이 첫 라운드를 ‘린’ 장병욱의 더블 킬에 힘입어 손쉽게 가져갔으며 ‘우기맨’ 박진욱의 덫과 ‘야스’ 유상훈의 쿼드라 킬로 2라운드를 챙기고 3라운드까지 잡아내며 3-0으로 앞서갔다. 4라운드와 5라운드를 상대에 내주기는 했으나, 6라운드를 챙기며 전반을 4-2로 마무리하고 공수를 전환했다. 후반전 첫 라운드인 7라운드를 아쉽게 ..

레인보우 식스 2021.11.14

[식스 메이저] 담원-샌드박스 8강 대결 "서로 잘 아는 만큼 숨막히는 경기 기대"

레인보우 식스 국제 대회에서 담원과 샌드박스가 대결한다. 12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식스 스웨덴 메이저 2021' 8강 경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담원과 샌드박스가 대결한다. 샌드박스는 B조에서 2위를 차지했고, 담원은 D조에서 1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후 8강 대진 추첨을 통해 대결하게 된 것.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김인영 해설은 8강에서 대결하는 두 한국 팀 중 담원에 대해서는 "현재 조별 예선에서 죽음의 조인 D조에서 상대팀을 압도하는 강렬한 면모를 보여주면서 연속으로 3연승을 기록,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라올 정도로 기세가 막강하다"라고 전했다. 담원은 첫 세 경기를 내리 승리하며 일찌감치 선두로 나섰고, 이어 두 경기를 패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1위를 확정했다. 김인영 해설은..

레인보우 식스 2021.11.12

레인보우식스 시즈, 글로벌 대회에 맨티스FPS-담원 동반 진출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팀 맨티스 FPS와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레인보우 식스 시즈 글로벌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식스 스웨덴 메이저 2021(Tom Clancy's Rainbow Six Sweden Major, 이하 식스 스웨덴 메이저)’에 한국팀 맨티스 FPS와 담원이 동반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21일 밝혔다. 담원은 20일 아시아 지역 리그인 에이펙 노스 스테이지 3에서 태국팀 Elevate를 2대 1로 누르고 극적으로 플레이오프를 통과, 리그 1위인 맨티스FPS와 함께 글로벌 대회인 ‘식스 스웨덴 메이저’ 출전 명..

레인보우 식스 2021.10.21

[롤드컵] 그룹 2라운드, 최고 관심 경기는 'LCK 팀 경기'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도 역시 최고의 관심 경기는 ‘LCK 팀의 경기’였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의 최고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LCK 팀들의 경기가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6일차 4경기였던 프나틱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경기였다. 202만여 명이 지켜본 이 경기는 1경기에서 PSG 탈론을 잡고 1라운드의 복수에 성공한 한화생명과 로열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잡아내며 반전을 노렸던 프나틱의 대결로 순위 경쟁에 있어 중요한 고비가 됐던 경기다. 이 경기에서는 초반 위기를 교전으로 넘겨낸 한화생명..

[롤드컵] PSG 탈론의 연승에 161만 명 함께했다

2일차에 이어 PSG 탈론의 경기가 3일차에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4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는 전날 경기보다 감소하기는 했으나 161만 1천여 명이 시청했으며, 젠지와 팀 리퀴드의 5경기는 LCK 팀의 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56만 1천여 명이 지켜봤다. C9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을 노린 담원의 경기는 149만 5천여 명이 시청하며 그 뒤를 이었으며, T1과 100 씨브즈가 대결한 마지막 경기도 최고 시청자 수 1..

[PWS] 와카전에서 경기력 끌어올린 담원, 초반 2치킨으로 1일차 기선 제압(종합)

올라오는 길은 험난했지만, 본 무대에 오르자 저력 있는 팀들은 달랐다. 젠지와 담원 기아의 이야기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3주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담원이 초반 2연속 치킨을 가져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와일드카드까지 가서야 기회를 잡았던 담원은 이번주 드디어 경기력이 폭발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가 아닌 본섬 근처로 확정되며 팀들이 혼란에 빠졌지만, 이 와중에도 전력을 보전한 담원 기아가 결국 치킨을 가져간 것. ATA 라베가 역시 치킨에 근접했지만, '언더' 박성찬의 활약과 GEX의 견제에 아쉬움을 남겨야 했다. 기세를 탄 담원 기아는 역시 에란겔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도 다른 팀들이 ..

배틀그라운드 2021.05.02

'담원-아프리카-다나와-기블리' 참가, 배틀그라운드 프레데터 리그 6일 개막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Predator League) 2020/2021’ 대회가 오늘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총 6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프레데터 리그 2020’이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작년 대회와 올해 대회를 묶어 통합으로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프레데터 리그’은 총 상금 40만 달러 규모의 게임 대회로 아시아 17개국가에서 4000여 개 팀이 참가하여 배틀 그라운드 부문와 도타(DOTA) 2에서 자웅을 겨루게 되며, 예선전을 통과한 팀이 그랜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국 대표로는 ‘다나와 이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 기아’ 등 국내 배틀 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 2021.04.06

[PGI.S] 생존 아니면 탈락, 마지막 서바이벌.. 'T1-아프리카-담원' 도전

마지막 위클리 서바이벌 매치가 펼쳐진다. T1과 아프리카, 담원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5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6주 위클리 서바이벌 마지막 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은 T1과 아프리카 프릭스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 담원 기아가 세 번째 매치부터 참가해 세 번의 기회를 갖는다. 6주 위클리 서바이벌의 가장 큰 특징은 바텀16 경기가 없다는 점이다. 3일차 매치는 말 그대로 데스매치다. 탈락한다면 그대로 PGI.S 대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때문에 많은 팀이 사활을 걸고 덤벼들 예정이다. 버투스 프로를 비롯한 메타 게이밍, 디지털 애슬레틱스, 나비, 페이즈 클랜, 4AM. 이들도 아직 파이널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T1은..

배틀그라운드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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