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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승강전을 통해 챌린저스로 강등된 콩두가 롤챔스 복귀의 첫 발을 내딛었다. 25일 오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승강전 승자전 1세트에서 콩두 몬스터가 바론 한 번으로 경기를 뒤집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블..

한국 대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6시즌이 3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스멥' 송경호의 기적같은 바론 스틸과 함께 창단 첫 롤챔스 우승의 기쁨을 흠뻑 만끽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의 플레이오프전서 '패패승승승'의 3-2 역전 드라마를 쓴 KT는 결승서 명..

2015 서머부터 세 시즌 째 이어져 온 ‘3강’ 철옹성은 견고했다. 5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시즌 3개월 장정이 끝났다. ROX는 결승전에서 kt를 상대로 승리하며 창단 첫 우승을 이뤘다. 이번 시즌 역시 ‘3강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에 들어오기 전까지 가장 주목을 받은 팀은 물론 SK텔레콤 T1이었다.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 롤챔스 스프링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락스 타이거즈는 SK텔레콤의 그..

SK텔레콤 T1 최병훈 감독은 서머 시즌에 들어가기 전 인터뷰를 통해 "서머까지 우승하는 일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 스프링 시즌 우승 이후 곧바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치르기 위해 2주 동안 중국에 체류해야 했고 이전 버전으로 계속 대회를 치렀다. 새로운 패치, 새로운 버..

CJ 엔투스는 2016년 로스터에 대격변을 겪었다. '앰비션' 강찬용과 '코코' 신진영이 이적하고, '샤이' 박상면이 휴식을 선언하며 신인 선수들을 영입한 것이다. '운타라' 박의진과 '버블링' 박준형, '스카이' 김하늘, '크레이머' 하종훈이 들어오며 새로운 라인업이 완성됐다. 경험이 적고 새롭..

글로벌 스킬을 많이 보유한 조합의 힘을 잘 살린 에버가 스베누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에버가 22일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승강전 에버와 1차전서 1세트를 선취했다. 초반부터 에버가 좋았다. 13분여간 고요함이 지속되던 가..

롤챔스에 합류할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4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롤챔스 2017 스프링 시즌에 합류할 두 팀을 결정하는 승강전이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됩니다. 2016 롤챔스 서머 9위 ESC와 10위 CJ, 챌린저스 1위 콩두, 2위 스베누 총 4팀이 롤챔스 잔류 또는 승격을 위..

▲ '파파스미시' 크리스 스미스, '아킬리오스' 세스 킹, '도아' 에릭 론퀴스트, '몬테' 크리스토퍼 마이클레스(왼쪽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가 ROX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ROX의 창단 첫 우승과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를 돌이켜보면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

한국 대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6시즌이 3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스멥' 송경호의 기적같은 바론 스틸과 함께 창단 첫 롤챔스 우승의 기쁨을 흠뻑 만끽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의 플레이오프전서 '패패승승승'의 3-2 역전 드라마를 쓴 KT는 결승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