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찬 16

광동 프릭스/2023 스토브리그

오늘부터는 LCK 팀들의 스토브리그를 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광동 프릭스입니다~! 애초에 2년 계획으로 팀을 구성했던만큼 조용한 스토브 리그를 보낼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11월 23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광동은 아직 끝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추가 영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었습니다. 타겟으로 언급되는 선수는 KT에서 나온 커즈로 11월 24일 개인 방송에서 LCK 1팀과 LPL 2팀의 오퍼를 받았고 확률이 반반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러나 12월 5일, 커즈의 영입에 성공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이적 시장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페이컷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소개 2023.12.12

kt 롤스터/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3번째 주인공은 바로~ kt 롤스터입니다~! 라이엇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강동훈 감독의 계약이 2024년까지 2년 연장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강동훈 사단으로 취급받던 최승민 코치의 연장 계약으로 혹시나 하던 것이 현실이 되자 킅갤을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는 이젠 하다 하다 뒷광고도 아니고 뒷계약을 넣냐며 쌓였던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타 팀과 달리 구단과의 소통 창구가 전무한 KT의 특성상 뒷계약 소식을 듣고 당황한 팬들이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신 게시물에 댓글로 해명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 이 팬들을 차단하고 댓글을 삭제한 정황까지 발견되었습니다. LCS의 소식에 정통한 기자 트래비스 가포드에 의해 빅라가 FlyQuest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개 2023.09.16

[LCK] ‘원플러스 POG’ 문우찬 “정글의 저력 보여줬다!”

소환사의 협곡 경기서 팀의 승리에 기여한 뒤 칼바람 나락서도 최강자로 우뚝 선 ‘커즈’ 문우찬이 소감을 이야기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3 킥오프 이벤트 ‘팀 페이커 대 팀 데프트’의 ‘원플러스 POG’ 결정전서 문우찬이 듀오전과 팀장 대전, 그리고 결승전을 모두 승리했다. 우승 소감으로 “정글이 무시당하는 것 같았는데 제가 우승하며 저력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한 문우찬은 가장 어려운 경기로 첫 경기였던 듀오전을 꼽은 뒤 “처음에 렝가 밴을 깜빡했는데 결국 승리해서 좋았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경기에서 상체 선수들이 계속 도움을 줬다는 지적에 “역시 상체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모건’ 박루한과 무슨 이야기를 나..

[LCK] 더 이상 등장이 놀랍지 않은 챔피언, 스카너

지난 7월 10일 젠지 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의 선택으로 498일 만에 리그에 등장했던 스카너가 이제는 더 이상 등장이 놀랍지 않은 챔피언이 되고 있다. 1라운드 막바지에 등장했던 스카너는 7주 차 첫 경기였던 T1과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다시 모습을 보였다. kt의 '커즈' 문우찬이 1, 2세트에 걸쳐 두 번 사용하며 한 번의 승리와 한 번의 패배를 기록했고 이후 7주 차 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에 등장했다. 스카너의 강점은 역시 궁극기 '꿰뚫기'를 활용한 변수 창출이다. 스카너의 궁극기를 맞은 챔피언은 제압 상태가 된다. 상대 챔피언 하나를 끊고 전투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경기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 또, 이런 스카너의 ..

[LCK] '커즈'가 말하는 경기력 향상 비결 "자신감과 적극성, 그리고 규칙적 생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치고 3연승을 달성한 kt 롤스터(이하 KT)의 ‘커즈’ 문우찬이 슬럼프를 어떻게 벗어나 경기력을 향상시켰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한화생명 전을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는데, 경기력이 좋았고 팀 합도 잘 맞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이야기한 문우찬은 팀의 분위기가 좋아진 요인을 묻는 질문에 “연습도 잘되고 부족한 점이 해결되면서 경기에서도 경기력이 좋아지며 기세를 타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자신이 ‘에이밍’ 김하람과 더불어 경기력이 향상된 선수..

[LCK] KT '커즈' 문우찬 코로나 확진, 경기는 온라인 참가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kt 롤스터(이하 KT)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KT는 12일 오전 LCK 팀 소속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후속 조치로 KT 측은 선수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추후 진행되는 LCK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라 알렸다. 이와 함께 연습실 및 숙소를 포함한 선수단 생활 영역 전반에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등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경기력 아쉬웠던 '커즈' 문우찬 "역전승으로 좋은 경험 얻어"

풀세트 접전 끝 대 역전극을 연출한 kt 롤스터의 ‘커즈’ 문우찬이 승리 소감과 경기에서의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각오를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농심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중요한 경기를 치렀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했지만 역전승을 거둬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문우찬은 경기력의 어떤 부분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3세트 초반 탑 갱킹 때 더 깔끔하게 잡을 수도 있었지만 리산드라에 킬을 내주면서 게임 상황에 영향을 줬던 것 같다. 그리고 타워 교환 때 손해를 보거나 잘리는 상황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농심 ..

[LCK] 서머 첫 승 kt '커즈' 문우찬 "왜 우리가 4용 잡는 날은 바람 드래곤이 뜨는지.."

kt 정글 '커즈' 문우찬이 서머 첫 승까지 아쉬웠던 점, 그리고 이번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 2주 1일차 2경기에서 0승 2패의 kt 롤스터가 같은 승패의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서머 첫 승을 올렸다. 이날 경기 kt 롤스터는 상대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커즈' 문우찬은 "첫 주 경기 결과가 아쉬워서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고, 그래서 더 이기고 싶었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와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첫 주 경기에서 게임은 잘했는데 계속 실수가 나왔고, 교전에서 부족한 모습이 보였는데 이날 치른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나아졌..

'커즈' 문우찬 "자신감 갖고 계획했던 것 수행해 승리"

"오늘은 자신감을 갖고 우리가 계획했던 것을 실수 없이 잘 수행해서 이길 수 있던 것 같다" kt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2022 LCK 스프링 전승 기록을 이어가던 우승 후보 젠지를 상대로 철저한 준비와 그에 따른 자신감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kt 롤스터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젠지 e스포츠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상하체 모든 라인에서 앞선 모습을 보이며 젠지에 2022 LCK 스프링 첫 패배를 안겼다. kt는 시즌 3승 3패 세트 득실 +2를 기록하며 5위에 진입,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우찬은 "오늘 경기에서 이긴 것은 밴픽이 유난히 잘 됐다...

T1/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T1입니다~! T1의 새로운 선수인 케리아의 영입과 담원 월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감코진이 선임되었고, 작년의 T1 선수 스쿼드 진이 일부 유지되면서도 새로운 신예 선수들의 콜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작년보다 기조와 전력이 조금 더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다만 과연 2020년과 같은 데자부가 일어날지, 아니면 그것조차 이루지 못하고 모조리 박살 날지, 아니면 이 이상의 반등에 성공할지, 혹은 베테랑부터 중견급 및 신인 라인업이 모두 잘해주고 감코진이 목표로 하는 월즈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 우려와 걱정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T1의 스프링 시즌 중 2018 시즌의 스프링을 뛰어넘는..

소개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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