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웅 18

DK 배성웅 감독-에이밍 "마지막 경기 좋지 않아 아쉬워. 다음 시즌 잘 준비할 것" (LCK 컵) [인터뷰]

DK가 GEN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컵'(이하 LCK 컵) 플레이오프 4R 젠지(이하 GEN) 대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GEN이 3대 0으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이후에는 DK '벵기' 배성웅 감독(이하 배성웅 감독)과 '에이밍' 김하람 선수(이하 에이밍)가 패자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패전 소감부터 전했다. 배성웅 감독은 "3대0으로 지게 돼서 죄송하다.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GEN 전은 블루  진영 시작이었고,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할지 예상할 수 있었다. 그래서 1세트에 자신 있었는데 유리한 부분을 못 굴렸다"라..

DK '피어리스 드래프트' 순항 비결은? 배성웅 감독 "선수들 기량-챔피언 폭 덕분" [현장 인터뷰]

디플러스 기아 배성웅 감독이 그룹 스테이지 순항 비결로 선수들의 높은 기량과 넓은 챔피언 폭을 지목했다.디플러스 기아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브리온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디플러스 기아는 그룹 스테이지를 전승(5승, 득실 +6)으로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5전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부분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배성웅 감독은 "그룹 스테이지 잘 마무리해 기쁘다. 선수들 기량이 좋고, 챔피언 폭이 다양해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괜찮은 성적 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쇼메이커' 허수는 자신의 넓은 챔피언 폭을 십분..

[오피셜] T1 배성웅 감독, 팀 성적 부진 책임지고 감독직 사임

'벵기' 배성웅 감독이 T1 감독직에서 사임한다. 8일 오전 T1은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감독인 '벵기' 배성웅이 감독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사임 사유는 팀의 성적 부진으로, 배성웅 감독이 직접 사임 의사를 팀에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T1은 "배성웅 감독은 약 8년이라는 시간을 T1과 함께해 왔다. 2017년부터 2018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두 차례 T1의 코치진으로 활동하며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사이트로 선수단에게 힘이 되었다"라며, "긴 시간 동안 팀에 헌신해 주신 배성웅 감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T1의 일부로 항상 기억하겠다. 앞으로 펼쳐질 배성웅 감독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T1은 배성웅 감독의 공석을 ..

[LCK 미디어데이] T1 배성웅 감독 “새 PO 방식, 일단 해봐야 유불리 알 수 있을 듯”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꺾고 최종 결승에 진출한 T1의 배성웅 감독이 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오프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2부에서는 결승전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선수 및 배성웅 감독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LCK 결승전에 진출하는 배성웅 감독은 “최종 결승전의 상대로 누가 올라오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꼽았다. 이어 KT와 젠지 중 어느 팀과 대결할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KT가 젠지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 뒤 그 이유로 “플레이오프에서..

[LCK] 9연승 달성한 T1 배성웅 감독 "강팀과의 대결 잘 준비해야 경기력 개선될 듯"

T1이 브리온을 잡고 연승을 이어나간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브리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T1 배성웅 감독은 강팀과의 경기를 대비해야 경기력이 개선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케리아' 류민석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 소감을 듣고 싶다 배성웅 감독: 정규 시즌에서 몇 승만 더 추가하면 1위를 확정 짓게 된다. 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오늘 경기가 좋았다. '케리아' 류민석: 1세트는 깔끔한 것 같은데, 2세트에는 개인적으로 아이템 실수도 있었고 라인전도 생각보다 힘들었다. 운영적으로 실수를 ..

[LCK] T1 배성웅 감독 "이통사전 활약 오너, 팀 플랜에 꼭 필요한 선수"

가장 중요한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T1이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라운드 T1 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T1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T1은 정글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깜짝 바루스 서포터를 꺼내며 내리 승리를 거뒀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오너' 문현준의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배성웅 감독: 이통사전이라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큰 위기 없이 넘겨 만족하고 있다. '오너' 문현준: 이통사 더비라고 기대해준 경기를 모든 세트를 깔끔하게 승리해 만족하고 있다. 오너는 1세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오너: 내가 생각한대로 플레이가 다 나왔다. 중후반 플레이도 라인을 잘 챙기면서 경..

[LCK] T1 배성웅 감독 "'이통사 라이벌전'은 중요한 경기...KT전 승리하고파"

T1이 리브 샌드박스의 탑 아지르 픽과 '페이커' 이상혁의 미드 그라가스 픽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2경기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완파하고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T1은 리브 샌드박스의 탑 아지르 픽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등 밴픽과 전략에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배성웅 감독과 '제우스' 최우제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10승을 축하한다. 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배성웅 감독: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일단 이겨서 기분 좋고,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았다. '제우스' 최우제: 최근에 두 번 만났는데 정말 강적이라 생각했다. 두 번 다 결국 꺾게 되..

[LCK] T1 배성웅 감독 "DK전, 기세 타기 위해서 꼭 이겨야 할 경기"

T1 '벵기' 배성웅 감독이 다가오는 DK전에 대한 투지를 드러냈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꺾고 3승 무패로 2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오늘이 세 번째 경기였다 기세를 타는 데 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T1은 케넨, 세트, 서포터 케이틀린 등 LCK에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거나 아예 시도조차 되지 않았던 픽들을 공개했다. 배성웅 감독은 "1세트는 블루여서 선택하기 편했고, 2세트는 연습 때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

[LCK] 통신사 대전 역전 승리 T1 배성웅 감독 “승리 흐름 잘 이어갈 것”

젠지 e스포츠에 이어 kt 롤스터(이하 KT)와의 통신사 대전을 난관을 넘어 역전승으로 마친 T1의 배성웅 감독이 경기의 소감과 팀의 발전에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3일차 1경기서 T1이 KT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연승 소감으로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기분 좋게 연승으로 연휴 기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한 배성웅 감독은 “1세트 아쉽게 졌지만 나머지 두 세트를 원하는 대로 진행할 수 있었기에 마음 편하게 게임을 했던 것 같다.”라고 KT 전을 돌아봤다. 특히 2세트에 ‘페이커’ 이상혁이 역대 어시스트 1위 기록을 갱신했다는 지적에 “생각도 못했는데 ..

[LCK] 젠지 압도 T1 배성웅 감독 “올해 롤드컵서 만족할 성적 낼 것”

기분 좋은 승리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T1의 배성웅 감독이 첫 경기를 마친 소감과 팀의 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이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개막전 첫 경기였는데 젠지 상대로 2-0으로 기분 좋게 승리해서 좋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절반 정도 성공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배성웅 감독은 2023년의 팀의 컬러와 발전해야 할 부분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는 교전과 운영을 모두 잘하는 팀이었고, 올해는 지난해와 메타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기에 비슷한 양상을 갈 것 같다. 발전해야 할 부분은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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