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쇼크 20

샌프란시스코 쇼크, 첫 일본인 선수 '타이요' 영입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인 선수를 영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 sns을 통해 'ta1yo' 션 타이요 헨더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타이요는 오버워치리그 팀에 입단한 최초 일본인 선수가 됐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오버워치 월드컵 일본팀 대표로 활동한 타이요는 트레이서를 가장 잘 다루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하루모닉스 게이밍, 키클롭스 애슬리트 게이밍을 거쳐 올해 초까지 일본 팀 주피터에서 활동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오버워치리그서 16승 2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오버워치 2020.07.22

[위클리 OWL] 상하이 드래곤즈, 5연승 '질주'..12주차에 서울-뉴욕 출전

상하이 드래곤즈가 5연승으로 리그 전체 성적에서 3위에 올라섰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2020 오버워치 리그' 11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상하이 드래곤즈는 2연승으로 리그 전체 탑3 안에 든 반면, 항저우 스파크는 연패로 순위가 6단계나 떨어졌다. 상하이 드래곤즈가 9주차부터 이어진 연승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항저우 스파크와 청두 헌터즈를 상대한 상하이는 무승부로 한 세트를 내줬을 뿐 세트승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항저우전 3세트 눔바니 연장전에서 항저우가 4분이란 공격 시간이 있었음에도 완막에 성공하며 무승부로 세트를 마무리 지은 부분이 백미였다. 상하이는 2승 추가로 필라델피아 퓨전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10주차까지 3승 2패였던 항저우 스파크는 상하이와 광저우 차지에게 무력..

오버워치 2020.04.22

'서울-뉴욕 출전' 오버워치 리그, 12주차 스케줄 및 영웅 로테이션 공개

세계 최초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25일(토, 한국시간 기준) 시작하는 리그 12주차 스케줄을 발표했다. 오버워치 리그 12주차는 총 14팀간의 대결로 치러진다. 특히,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 2승), 뉴욕 엑셀시어(New York Excelsior, 5승 1패) 등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팀들의 경기가 예정돼 눈길을 끈다. 모든 경기는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되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주 오버워치 리그 및 오버워치 경쟁전(자유 경쟁전 포함)에 동시 적용될 영웅 로테이션 대상은 트레이서, 에코(이상 공격), 오리사(돌격), 모이라(지원)로 선정됐다.

오버워치 2020.04.21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쇼크 헌정 전설 스킨 '천둥' 최초 공개

세계 최초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는 2019 시즌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위해 특별 제작된 헌정 전설 스킨인 ‘천둥’을 오버워치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 27일(금, 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천둥’ 전설 스킨은 ..

오버워치 2020.03.25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 벤쿠버 잡고 대회 2대 우승자에 올라(종합)

그랜드 파이널 사전 인터뷰에서 4대 0 승리를 자신했던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자신들의 예측을 현실로 만들며 2대 오버워치 리그 맹주 자리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

오버워치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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