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 68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유명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smurf 유명환 선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로 이적해 오버워치 리그 데뷔 시즌인 2019년엔 3탱3힐이 지배하던 스테이지 1~3까지 슈퍼에게 주전을 내줬습니다. 이후 222 고정 룰이 도입된 스테이지 4부터 스머프가 주전을 맡아 오리사를 플레이하였습니다. 꼼짝마 사용이 매우 뛰어난데, 호리사 대치전에서 갈고리 연계는 물론이고 파르시를 잡아내기도 하는 등 엄청난 오리사 숙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시나트라의 둠피스트와 연계는 매우 깔끔한 편. 2020 시즌 이후 슈퍼는 레킹볼과 라인하르트, 스머프는 오리사와 윈스턴 중심으로 기용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원시의 분노 피지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7월 25일 메이헴전에서 윈스턴으로 ..

소개 2024.10.21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정학용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Stalk3r 정학용 선수입니다~! 2018년 Team BM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자리야, 겐지, 파라 등 어떠한 영웅도 잘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LUKE와 더불어 팀의 구멍으로 평가되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본인의 기량이 점점 발전하면서 포지션이 다소 과한 것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준수한 자리야 플레이를 보여주는 등 평가가 꽤 올라갔습니다. 결국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이 종료되고 닥친 리빌딩의 칼날에서 DNCE와 함께 살아남았습니다.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는 젠지 소속으로 출전, 전 시즌에 점점 발전한 자리야 기량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자리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3탱 3힐의 변형인 솜츠 조합을 사용할 ..

소개 2024.10.15

前 FPS 프로게이머 김준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ZUNBA 김준혁 선수입니다~! KT GiGA 오버워치 BJ 리그에서 PD대정령 팀에 참가하였습니다. 준바를 제외하고 모두가 딜러가 주캐릭터였기 때문에 조합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5일차에서 POTG를 준바의 자리야가 싹쓸이하는 등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는 이 리그에서 우승한 러너교 팀에 패배하여 결승 문턱에서 좌절. 익곰이 섭외한 것으로 멸망한 연습 방송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1에서 687 경기를 펼치며 73.7%라는 승률을 거두었으며, 최종 실력 평점 93점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부계정 hotba도 배치 고사 10승 0패로 79점을 받았고 승률 84%에 90점까지 올려 세계 12위를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hotb..

소개 2023.10.30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정태성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Anamo 정태성 선수입니다~! 前 뉴욕 엑셀시어, 서울 다이너스티. 플로리다 메이헴 소속 메인 힐러. 뉴욕 엑셀시어 시절 칼같은 케어능력과 우수한 피지컬, 그리고 상식을 초월하는 생존력을 겸비한 리그 최고의 메인 힐러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아나모의 가장 큰 특징은 생존력으로, 리그 내에서 가장 적게 죽는 선수 1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 붙은 별명이 불사신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또다른 근거로 랭커 경쟁전에서 8시간 넘게 플레이한 루시우의 킬뎃이 7.3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고, 시즌 2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실력으로 리그 내 전체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균 데스수에 킬댓 10을 기록하였습니다. 원래는 아나를 주로 플레이했던..

소개 2023.09.03

[오피셜] OWL 서울 다이너스티, 보이드-프로펫-크리링-이수민 등 4명 영입

2023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서울 다이너스티가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서울 다이너스티는 최근 ‘보이드’ 강준우와 ‘프로펫’ 김현빈, ‘크리링’ 정영훈, ‘이수민’ 이수민 등 4명의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준우는 2017년 C9 콩두를 시작으로 콩두 판테라-LA 글래디에이터즈-상하이 드래곤즈 등에서 활동했으며, 상하이 드래곤즈 소속으로 2020년과 2021년 정규 시즌 우승과 2021년 그랜드 파이널 우승 등을 경험했다. 김현빈은 2022년 컨텐더스 코리아 소속 오투 블래스트에서 활동을 시작한 뒤 컨텐더스 코리아의 서머 시리즈 A, B 사이드와 런잇백을 우승하고 퍼시픽 쇼다운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영훈은 2018년 크러셔에서..

오버워치 2023.03.15

[오피셜] 서울 다이너스티, '프로핏' 박준영과 재계약

서울 다이너스티가 '프로핏' 박준영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다이너스티는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프로핏' 박준영과 재계약에 성공했음을 발표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박준영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더욱 화려해질 박준영 선수와 서울 다이너스티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런던 스핏파이어를 통해 오버워치 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던 박준영은 2019년 10월 말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에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달성했으며, 서울 다이너스티 이적 후 오버워치 리그 최초 만 킬 달성 및 5천 결정타를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2022 시즌 정규 시즌 19승 5패를 거뒀으며, 킥오프 클래시 동부 그랜..

오버워치 2023.01.16

[오피셜] 서울 다이너스티, ‘프로핏’ 박준영 계약 종료

2022 시즌 서울 다이너스티의 주장으로 활약했던 ‘프로핏’ 박준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30일 박준영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FA로 신분이 전환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준영은 GC 부산을 거쳐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그랜드 파이널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2020 시즌부터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오버워치 리그서 첫 번째 1만 킬과 5천 결정타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기록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그동안 서울에 더없는 기쁨을 알려준 ‘프로핏’ 선수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오버워치 2022.12.01

오버워치 리그 국내 첫 직관 행사 성료.. 서울 다이너스티, 동부 지역 정규 시즌 1위 지켰다

오버워치 리그 국내 첫 직관 행사인 '오버워치 리그룹 데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는 지난 9일(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동부 지역 1위 서울 다이너스티와 3위 필라델피아 퓨전 간의 빅매치가 개최됐으며, 풀세트 접전 끝에 서울 다이너스티가 3:2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국내에서 치러진 첫 오프라인 경기였음에도 양 팀 모두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서울 다이너스티 ‘Profit’ 박준영은 겐지와 트레이서로 플레이하던 중, 3세트에서 깜짝 픽으로 아나(힐러)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록 해당 세트 패배 이후 다시 DPS(딜러)로 복귀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전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필라델피아 퓨전은 오랜만에 출전한..

오버워치 2022.10.11

e스포츠 코치 김형석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WizardHyeong 김형석 코치님입니다~! Splyce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 팀 해체 후 TSM, Gale Force 등의 외국 팀을 전전하다가 Team LW의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팀이 전부 뉴욕 엑셀시어로 넘어간 이후 헤드 코치직을 재임 중. 타 팀 선수들이나 코치들도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하나 팀이 플레오프에서 허무하게 패배한 뒤 코치진에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코칭 능력을 인정 받았는지 2019 시즌에는 워싱턴 저스티스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19 시즌에서 1,2,3 스테이지 연달아 참혹한 성적을 내며 실력 자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받게 되었습니다. 뉴욕에서의 좋은 성적은 단순 선수빨이라는 것. 하지만 222 고정이 된 4스테이..

소개 2022.06.29

샌프란시스코 쇼크 무패 질주, 서울 다이너스티 동부 선두 [오버워치 리그 리뷰]

미드시즌 매드니스 동부지역 개막과 함께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이 8주차 일정을 완료했다. 두 지역 모두 상위권이 점점 굳혀진 상황 속에서 중위권은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미드시즌 매드니스 토너먼트 진출과 정규 시즌 순위 경쟁이 중반부로 향해가고 있는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8주차를 돌아보자. ▲ 서울 다이너스티, 미드시즌 매드니스 순항 시작 동부지역에선 킥오프 클래시 토너먼트 우승팀 서울 다이너스티와 첫 경기에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기적과 같은 역전승을 하면서 상승세에 힙입은 LA 발리언트 그리고 ‘알파이’의 트레이서와 ‘샤이’의 소전을 앞세운 화끈한 공격력으로 항저우 스파크가 2승을 했다. 청두 헌터즈는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

오버워치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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