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 68

6.4 프리뷰 - OWL 2021 - June Joust

오늘 있을 OWL 2021 - June Joust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경기만 프리뷰할 예정입니다. 대진 보시죠. 1경기는 5월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광저우 차지의 경우 첫 경기만 하더라도 5월의 부진이 이어지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뉴욕을 3-1로 제압하면서 5할 승률에 득실차까지 복구에 성공하면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서울 전만 잘 치룰 수 있다면 토너먼트에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5월의 기세를 전혀 살리고 있지 못한데요. 그것은 로테이션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트레이서나 솜브라가 밴이 되면서 에이스 카르페 선수의 활약도가 크게 줄면서 연패가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부터 잘 풀어나가는 것이 굉장히..

오버워치 2021.06.04

e스포츠 코치 공진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Miro 공진혁 코치님입니다~! 2016년 Lunatic-Hai 오버워치 팀으로 데뷔하여 인상적인 윈스턴 플레이로 극찬을 받으며 APEX 시즌 2와 시즌 3를 연달아 우승해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이후 2018년부터 개최되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하였지만 기량 저하와 메타 부적응을 겪으며 동년 9월에 은퇴를 발표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서울 다이너스티의 모기업인 Gen.G Esports와 MCN 계약을 체결해 전속 스트리머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머로 전향하고부터는 방송과 더불어 컨텐더스 트라이얼에 객원해설로 참가하거나 건틀릿에 인터뷰어로 참석하는 등의 개인 활동을 해나가다 2020년 1월 9일 은퇴를 번복하며 SNS에 팀을 구한다는..

소개 2021.02.26

1.30~1.31 리뷰 - NeXT - 2021

어제 종료된 NeXT - 2021 대회 리뷰하겠습니다. 최종 결과 보시죠. 2위로 결승에 진출했던 상하이 드래곤스가 서울을 상대로 4-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하이는 작년 11월 쯤부터 로스터를 확정짓고 차기 시즌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는데요.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동부 디비전에서 확실히 강팀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댈러스 전에서 특히 쟁탈 전장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결승전에서도 그 부분이 계속되면서 쟁탈 전장에서만 4패를 누적하면서 최종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서울의 고질적인 약점이라고 불렸던 만큼 차기 시즌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할것입니다. 광저우는 최종 3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었는데요. 큰 리..

오버워치 2021.02.01

1.30~1.31 프리뷰 - NeXT - 2021

오늘부터 내일 결승까지 진행되는 NeXT - 2021 프리뷰하겠습니다. 넥스트 대회는 보통 한국 팀과 중국 팀의 지역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오버워치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팀들의 대회로 준비되었습니다. 경기 방식은 4팀의 참가 팀들이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상위 2팀이 바로 내일 결승전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현재 상황 보시죠. 서울이 원년 시즌 런던 + 뉴욕 느낌의 조합을 갖추었고, 효과가 엄청났습니다. 리빌딩을 새롭게 한 광저우 차지와 제일 먼저 로스터를 확정 지었던 상하이 드래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마지막 상대는 2패로 이미 탈락을 확정 지은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이기에 서울은 사실상 이미 결승 진출이 확정입니다. 과연 마지막까지 서울이 웃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차기 시즌에서의 ..

오버워치 2021.01.30

[오피셜] 서울 다이너스티, '새별비' 박종렬-'아나모' 정태성 이적 발표

'새별비'와 '아나모'가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한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3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별비' 박종렬과 '아나모' 정태성의 이적을 발표했다. 뉴욕 엑셀시어에서 2년 가까이 호흡을 맞췄던 딜러와 지원가는 서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서울은 박종렬에 대해 "오버워치 리그에서 가장 노련한 DPS 선수로서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경험에 더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눈에 띈다"며, "뉴욕 엑셀시어의 전 주장으로서 팀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견고함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태성에 대해서 "출범 시즌부터 팀의 필요에 맞춘 완벽한 서포터 플레이를 보여주며 훌륭한 실력을 입증했다. 2021 시즌에 서울 다이너스티가 더 높은 곳으..

오버워치 2020.11.30

[오피셜] 서울 다이너스티, '크레이티브'-'핏츠'-'마블1'과 재계약

서울 다이너스티가 '크레이티브' 김영완, '핏츠' 김동언, '마블1' 황민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 오버워치 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서울 다이너스티는 28일 sns을 통해 3명의 선수와 2021시즌에도 함께하게 됐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서포터인 '크레이티브' 김영완은 지난해 10월 젠지 컨텐더스 팀에서 콜업됐으며 '핏츠' 김동언과 '마블1' 황민서는 지난 2018년 고인 워터스와 럭키 퓨처 제니스를 떠나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해 팀의 주축 선수로 활동 중이다. 서울 팀은 "'마블1'과 '핏츠' 선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서울 다이너스티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했으며 '크레이티브' 선수는 젠지 컨텐더스에서 콜업된 이후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이어지는 시즌에도 다..

오버워치 2020.10.28

[오피셜] 서울 다이너스티, 'Hocury' 이호철 팀장과 결별

2020 오버워치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서울 다이너스티가 이호철 팀장과 결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16일 sns을 통해 'Hocury' 이호철 팀장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호철 팀장은 지난 2017년 GC 부산 코치로 합류해 팀이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4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서울 다이너스티 창단 멤버로 합류한 이호철 팀장은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버워치 출범 시즌부터 팀과 함께한 일원으로 오늘날 서울 다이너스티라는 팀의 단단한 토대를 닦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팀을 위해 헌신한 이호철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오버워치 2020.10.16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황민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마블 황민서 선수입니다~! 前 Meta Bellum, Meta Athena, Lucky Future Zenith 소속 메인탱커이자 現 서울 다이너스티 메인탱커. 2017년 :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5위 / HOT6 APEX 시즌 4 9-12위 2018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 4위 LanStory Cup 2018 우승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 우승 2020년 :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Meta Bellum 소속 시절, 라인하르트가 약점으로 꼽히며 Meta Athena에서 aWesomeGuy의 플로리다 메이헴 이적 이후 Meta Athena로 소속이 바뀌었습니다. 이후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

소개 2020.10.13

[오버워치 리그] 준우승 차지한 서울 다이너스티 "노력 통해 결승 올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부터 개선된 경기력을 선보였던 서울 다이너스티가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10일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최종 결승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에게 2:4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래로 첫 결승 진출이었기에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아래는 '토비' 양진모, '프로핏' 박준영, '제스쳐' 홍재희, 박창근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토비' 양진모는 3년 동안 서울에 있으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 어떤 의미가 있었나 양진모: 성적이 출범시즌과 전시즌에 좋지 못했다. 올해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크리에이티브' 김영완이 아나를 활용했다. 왜 젠야타 대신 아나를 기용했는지..

오버워치 2020.10.11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 서울 격파..OWL 첫 2연패 달성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오버워치 리그 최강의 팀 자리에 올랐다. 10일 서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그랜드 파이널 최종 결승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서울 다이너스티를 4:2로 꺾고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첫 2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1세트 오아시스에서 쟁탈전 무패를 이어가며 가볍게 서울 다이너스티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트라이커' 트레이서가 10분당 약 28킬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고, '바이올렛' 젠야타도 서울의 노림수를 초월로 카운터 쳤다. 결국 1라운드를 접전 끝에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는 2라운드 100대 0을 올리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2세트 왕의 길에서 선공에 나선 샌프란시스코는 선..

오버워치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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