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Pine 김도현 선수입니다~! 현 뉴욕 엑셀시어의 전신이 되는 LW의 클로즈 베타 시절부터 해체의 순간까지 함께한 멤버입니다. 베타 시절의 닉네임은 펭귄이었으며 당시에도 플라워와 함께 국내 최고의 위도우 메이커로 불리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지도 및 인기가 높아지게된 것은 레딧에 올라온 전설의 네팔 위도우 메이커 영상이 크게 인기를 얻고난 이후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오버워치를 시작한 유저, 프로들도 상당히 많을 만큼 오버워치의 초창기부터 국내외를 아울러 인지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또한 오버워치 정식 오픈 이전에 있었던 오버워치의 출시 기념 행사인 오버워치 페스티벌 쇼매치에서부터 위도우 메이커와 캐서디로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기량을 뽐내며 전 세계에서 큰 주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