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돌아이몽 안혜진 선수입니다~! 육상을 하다 초등학교 5학년에 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강릉해람중학교와 강릉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2016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되었습니다. 2018-19 시즌 시작 직전 부상을 당한 팀의 주전 세터 이고은을 대신하여 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습니다. 별명은 '돌아이몽'과 '장충 신민아'라고 합니다. 2021-22 시즌 이전 도쿄 올림픽이라는 귀중한 경험을 했으나, GS칼텍스 복귀 때는 토스폼이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V-리그에서 사용하는 공을 사용해서인지 서브의 강력함이 되살아났습니다. 리그가 시작되고부터는 장점도 단점도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라운드 들어 다시 부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