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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제파' 이재민 감독 "아프리카전, 플레이-콜 모두 지적할 부분 없었다"

담원의 ‘제파’ 이재민 감독이 “아프리카전은 플레이와 콜 모두 지적할 부분이 없었다”고 밝혔다. 17일 담원 게이밍이 2라운드의 첫 경기를 완승으로 열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R 1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담원 게이밍은 아프리카의 공격적인 시도를 맞받아치고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 파괴적인 힘을 과시했다. ‘제파’ 이재민 감독은 “아프리카는 여태 단단한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그 부분을 신경썼다”며 이번 대진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그런데 오늘은 다른 느낌이더라. 허를 찔릴 위기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잘 풀어냈다”며 이날 아프리카가 공격적인 시도에 나섰음을 언급했다. 담원 게이밍은..

[LCK] 담원 이재민 감독 "단독 1위, DRX전 전까지 의미 없어"

담원 이재민 감독이 지금의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큰 고비인 DRX전을 준비하겠단 각오를 밝혔다. 담원 게이밍이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2일차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담원은 다음 상대인 DRX를 꺾을 수 있다면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제파' 이재민 감독은 "생각보다 쉽게 2:0으로 이겨서 좋다"라고 하면서도 "지금 단독 선두지만 DRX전 전까진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담원이 아프리카를 꺾기까지 1세트 28분, 2세트 22분으로 약 50분 정도 소요됐다. 빠른 템포로 상대팀을 흔들어 놓는 담원이..

[박상진의 e스토리] 최연성-이재민-임혜성, '강력한 아프리카'의 꿈을 말하다

롤챔스가 단일팀 체제로 바뀌며 자리 잡은 지 어느덧 4년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 시즌이 시작하기 전 팀들의 구성원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롤챔스 개막이 한 주도 남지 않은 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프 시즌에 팀들이 보인 행보는 이전과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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