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24

[인터뷰] 효월의 종언부터 6.2 패치까지, 파판14 최정해 팀장이 전하는 한국 서비스 이야기

한국에 파이널판타지14의 또 다른 확장팩 '효월의 종언'이 업데이트 된 후 9개월이 지났다. 한국판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은 에오르제아에 방문하여 치열한 각종 전투 콘텐츠를 즐기거나 다가오는 메이저 업데이트를 대비해 제작 아이템 재료를 수급하는 등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월정액제 게임에 메이저 업데이트 진행 전이라는 부분을 감안하면 한국 서버 유저폭이 전반적으로 크게 넓어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팬들의 파이널판타지 14 사랑은 온라인의 영역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 말 진행된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연일 이른 시간에 예약 마감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3년 3개월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레터라이브 41회에는 많은 이들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말 예약 판매를 개시했던 '엘피스..

파이널 판타지 2023.02.10

흥행 대박! 파이널 판타지14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찾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예전에는 보고 하는 것만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야아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영화 산업만큼이나 이들 산업도 성장했고, 주위의 인식도 이제는 달라졌다. 특히 어린 시절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즐겼던 세대들이 성장하며 이제 충분한 구매력을 갖춘 나이로 성장했고 메인 콘텐츠 이외 기타 관련 물품, 즉 '굿즈' 구매에도 아낌없이 지갑을 열 수 있는 경제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자신의 만족을 소비의 1순위로 삼는 MZ세대의 문화로 나타나며 게임 산업은 다양한 형태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게임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을 잘 보여주는 게임이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14'다. 게임은 물론 새 확장팩을 발표하는 자리인 팬 페스티벌은 물론 게임..

파이널 판타지 2022.12.05

'파이널판타지 14 팬페스티벌' 한국 팬-일본 개발진 이은 VSPN 코리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게임을 즐기는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거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생겨났다. 매해 가을 수능이 끝나고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같이 다수의 게임사가 참여하는 게임쇼도 있고, 비슷한 시기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진행되는 블리즈컨처럼 한 게임사가 자사의 다양한 게임의 새로운 소식 발표는 물론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기도 한다. 다양한 게임사의 게임을 만나거나, 혹은 한 개발사의 프랜차이즈 게임을 만나는 방식처럼 한 개발사에서 서비스하는 한 게임만의 게임쇼도 있다.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파이널 판타지 14 팬 페스티벌이 바로 그런 행사다. 1980년대 중반부터 이어져 오는 파이널 판타지의 14번째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자 두 번째 MMORPG ..

파이널 판타지 2022.03.03

[인터뷰] 파이널 판타지14 팬페스티벌을 앞둔 최정해 실장 "효월의 종언 꼭 스토리 즐겨달라"

2015년 파이널 판타지14 한국 서비스가 시작된지 7년이 지난 지금 한국 지역에서는 세 번째 팬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다. 2017년 홍련의 해방자 확장팩 업데이트에 맞춰 처음으로 진행된 이후 2019년에는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 공개 다음인 이번 팬페스티벌에서는 새로운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이 공개되었다. 최근 추가 서버인 펜리르를 추가한 파이널 판타지 14는 효월의 종언 확장팩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기에 이번 팬 페스티벌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원래 계획되었던 현장 관람 진행은 중단됐고, 언텍트 참가자와 함께 서울 동대문 V스페이스에서 진행되었다. 2022 파이널 판타지14 팬 페스티벌을 앞두고 파이널 판타지 한국 운영을 담당하는 액토즈 소프트 최정해 실장 인터뷰가 ..

파이널 판타지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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