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주효상 선수입니다~! 역북초등학교 - 서울 강남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고 1학년 때부터 서울고의 황금세대라고 불리며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당시 타격능력을 인정받던 서울고 최원준은 미국 진출여부에 대해 확실한 입장표명 없이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었고, 박동원 외에 1군급 포수가 마땅치 않아 고민하던 넥센 히어로즈가 2016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로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구단에서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포수를 지명하지 않았지만 팀에서는 포수 유망주를 키우기 위해 1차로 지명됐습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전에서 대주자로 교체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 후반에 타선이 폭발해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첫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와 첫 득점, 첫 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