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김정민 코치님입니다~! 1993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김동수, 조인성에게 밀려 주로 백업 포수로 활동하다가 2006년 9월 24일 두산전을 끝으로 서용빈과 함께 은퇴했습니다. 하지만 팀 내 포수 자원 부족으로 2008년 불혹을 앞두고 시즌 초 현역으로 다시 복귀해 비로소 2008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동했으며, 복귀 후 뒤늦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스카우트로 활동할 때 포수 김태군을 스카우트했습니다. 2009년 시즌 중 팀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갔으나 그의 부상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재활을 거쳤으나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10년 시즌 후 다시 현역에서 물러났습니다. 200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