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12

농심 레드포스, '피터' 정윤수 & 코치진과 계약 종료...새로운 변화 예고!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위 기록, 아쉬움 남아농심 레드포스가 LCK CL팀 선수와 코치진을 비롯한 5명과 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지난 12일 농심 레드포스는 공식 SNS를 통해 선수 '피터' 정윤수, 2군 선수였던 '애드' 성민규, '미디르' 나현준과 코치진이었던 '노블레스' 채도준, '코코' 신진영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농심 레드포스는 선수 및 코치진에게 그간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특히 지난 2020년 농심 레드포스와 계약한 '피터' 정윤수의 계약 종료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2021 시즌 중 농심 레드포스 2군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이후 2022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며 '2022 ..

[LCK] PO 희망 지킨 ‘피터’ 정윤수 “자신감 차오르고 있다”

DRX와의 풀세트 접전 끝 3승째를 달성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피터’ 정윤수가 경기의 중요 포인트들 돌아보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2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오늘 승리로 스프링 스플릿보다 1승을 더 하게 돼 기분 좋은 날이지만 경기를 하면서 저희 팀의 부족한 점이 먼저 와닿았다.”라고 이야기한 정윤수는 “승리를 기뻐하는 것보다 벌써부터 다음 경기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하다.”라고 덧붙였다. DRX전 준비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 팀이라 생각하고 다양한 준비를 했지만 2세트를 내주면서 위..

[LCK] 농심 ‘피터’ 정윤수 “재미없는 승리의 재미를 알게 됐다”

브리온과의 대결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뽐내며 완승으로 경기를 끝내고 오랜만의 승리를 만끽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피터’ 정윤수가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꾸준한 발전을 약속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3일차 2경기에서 농심이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변화 없이 경기만 치르면서 희망이 잘 안보이던 상태였지만 다행히 1, 2주 전부터 다같이 정신 차리고 마음을 모아 노력한 결과가 드디어 나오게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정윤수는 “결과론 적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들인 노력이 있다 보니 힘들었던 만큼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라며 ..

[LCK] 성장한 농심 ‘피터’ 정윤수의 외침 “1년 전의 내가 아니다!”

세 세트 내내 협곡을 휘저으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시즌 첫 승리에 기여한 ‘피터’ 정윤수가 DRX전에서의 팀의 분위기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1경기에서 농심이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는 비록 실수로 졌지만 세 세트 모두 스크림에서 연습한대로 경기가 잘 진행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 정윤수는 이번 경기를 위해 신경 썼던 부분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경기를 거치면서 이길 수 있었던 팀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돌아보면 경험 차이에서 진 것 같다. 하지만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스크림 잘하고 있으니 다들 할 수 있..

[위클리 롤킹] 서포터 전성시대

솔로랭크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서포터 포지션을 선택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서폿 유저들이 솔로랭크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1위는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차지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여전히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 라이너지만 서포터를 자주 사용했다. 서포터를 플레이할 경우에는 알리스타와 노틸러스, 아무무 등의 챔피언을 통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서포터 포지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명의 랭커 중 무려 7명이 서포터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등장하는 챔피언 역시 유틸형 챔피언과 탱커형 챔피언이 모두 등장하는 추세다. 혼란스러운 ..

[위클리 롤킹] 프리 시즌, 서포터로 1위 차지한 LDL 미드 라이너 ‘탕위안’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리그인 LDL 로얄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이 한국 서버 1위에 랭크됐다. 최근 30회의 솔로 랭크 중 15번을 서포터 포지션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승률 80%를 기록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프리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11월 4주차 한국 서버는 바텀 라이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글러가 4명, 미드 라이너가 3명 순위권에 안착하며 그 뒤를 이었다. 탑 라이너는 두 명의 유저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1위 자리는 중국 로얄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이 차지했다. 아칼리와 신드라 등의 챔..

[위클리 롤킹] 솔로 랭크, 3주차도 '쵸비' 전성시대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솔로 랭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도 지난 주차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정지훈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주차에 383승 286패로 1,718점을 기록했던 그는 한 주간 23번의 랭크 게임을 플레이해 11승 12패를 기록했다. 점수는 1,622점으로 기존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유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3주차에는 탑 오른과 함께 협곡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4승 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메인 룬으로는 프로 경기에서 많이 선택되는 ‘봉인 풀린 주문서..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로 랭크 1위 찍은 '쵸비' 정지훈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국 솔로 랭크 1위를 달성했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주 포지션인 정글이 아닌 탑 라이너로 솔로 랭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LCK 서머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솔로 랭크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위로 9월 1주차를 마무리한 정지훈은 일주일 간 11번의 솔로 랭크를 플레이했으며, 11전 7승 4패를 기록해 기존 1,702점에서 1,718점으로 16점을 획득했다. 사일러스와 빅토르 등을 주로 플레이하며 점수를 올린 그는 사일러스를 선택했을 때 상대 챔피언..

[LCK] '피터' 출전 농심, DK 잡을까..DK-농심 전 선발 명단 공개

‘피터’ 정윤수를 다시 앞세워 재도약 노리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전략은 DK에도 먹힐까?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DK와 농심이 대결한다. DK는 ‘너구리’ 장하권-‘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가 연승을 통해 다시 한번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농심은 ‘칸나’ 김창동-‘드레드’ 이진혁-‘비디디’ 곽보성-‘고스트’ 장용준-‘피터’ 정윤수가 앞자리 DK의 발목을 잡고자 한다. 중위권을 벗어나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농심 레드포스, '피터' 정윤수 다시 콜업

농심 레드포스가 6주차에 접어들며 다시 한 번 로스터 변화를 알렸다. 농심 레드포스는 21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서포터 ‘피터’ 정윤수를 콜업하고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의 샌드 다운을 발표했다. 최근 농심 레드포스는 팀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등으로 인해 로스터와 포지션에 많은 변화를 주며 일정을 소화해 왔다. ‘피터’ 정윤수는 지난해 12월 콜업 이후 1월 15일 리브 샌드박스 전에 첫 선발 출전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2라운드에도 도전을 이어갈 선수단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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