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38

[LCK] 최초 컵 대회, T1-한화생명 등 6개 팀 참여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작

플레이오프 여섯 자리 중 남은 건 단 3개 뿐이다. 2025 LCK컵 그룹 대항전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플레이-인이 6개팀의 진검승부로 이어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4주 차 플레이-인 일정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 플레이오프 진출 3개 팀을 가리는 진검승부LCK컵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그룹 대항전 결과, 장로 그룹이 바론 그룹에 16대 9로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의 상위 3개 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kt 롤스터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또한, 최하위를 ..

‘피넛’ 한왕호 “피어리스, 한화생명 성장 발판될 것”

“처음 적용한 룰, 처음 개최하는 대회잖아요. 이번에 꼭 우승하고 싶어요.”한화생명 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LCK컵 우승을 노리겠다고 말했다.한화생명은 3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그룹대항전 마지막 경기에서 DRX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바론 그룹에 속한 한화생명은 3승 2패로 그룹 대항전을 마무리,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관문인 플레이-인을 치르게 됐다. 경기 결과는 2대 0이지만 내용이 매끄럽지 않았다. 특히 2세트에서는 크게 앞서는 상황인데도 불필요한 데스를 연이어 기록했다. 1세트 때도 유충 전투에서 져 상대의 추격을 허용했다. 선수단 역시 교전 능력을 더 향상해야 한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한왕호는 “경기 내 목표 설정 능력은 대회 초반..

'제카' 김건우의 다짐, "또 한 번의 LCK 우승이 목표"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직전 스프링 시즌서 사상 초유의 LCK 4연패를 달성했던 젠지e스포츠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결승전에서 젠지의 5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8년 만에 맛보는 LCK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LCK 별을 새겼다. 오랜만에 LCK 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024년 시즌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탈락으로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5년 시즌을 출발했다. '제우스' 최우제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롤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22년 DRX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을 맛봤던 김건..

바론 그룹, 6패 쌓이면 PO 직행 좌절…2주 차에서 반전할까 [LCK]

LCK 역사상 첫 컵 대회인 2025 LCK컵에서 장로 그룹이 큰 격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바론 그룹의 반전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다.LCK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5 LCK컵’ 2주 차 경기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오는 25일 한화생명 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맞붙는다. 바론 그룹의 주장 격인 한화생명과 장로 그룹의 수문장 디플러스 기아의 대결에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화생명은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첫 상대였던 젠지에 0-2 완패를 당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지만, KT 롤스터를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특히 팀 에이스로 평가받는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와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경기력이 살아나며 팀에..

봇 라인 픽에 대한 '바이퍼'의 평가는? "정통 원거리 딜러 가치가 더 높다" [엑's 인터뷰]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면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챔피언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래도 봇 라인의 '비원딜' 등장에 대해 한화생명 '바이퍼' 박도현은 "정통 원거리 딜러 가치가 더 높다"며 낮은 평가를 내렸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KT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딛고 첫 승 사냥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바론 그룹에 소중한 승점 1점을 선사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바이퍼' 박도현은 지난 젠지전 패배의 아쉬움을 딛고 첫 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박도현은 "지난 경기에서는 밴픽, 경기력 모두 좋지 않았다. 맞물려서 패배한 것 같다"며 "이번..

[LCK] 바론 그룹 대장 한화생명, KT 잡고 승리

바론 그룹 대장의 위엄을 보인 한화생명이 KT를 2대 0으로 격파했다.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LCK컵 1경기 2세트 블루 진영 KT 롤스터는 암베사-비에고-요네-직스-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 e스포츠는 크산테-리신-아칼리-애쉬-렐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한화생명이 선취점에 이어 첫 유충과 드래곤까지 가져가며 기세를 올렸지만, 두 번째 유충에서 KT가 킬을 가져가며 유충 둘까지 챙기며 급한 불은 껐다. 하지만 두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 다시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을 상대로 KT가 다시 교전을 걸었지만 연달아 패하며 위기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협곡의 전령까지 손에 넣고 무력 행사까지 성공했다. 이어 세 번째 드래곤 앞 교전에서도 아슬..

한화생명e스포츠, ‘2025 HLE 오렌지 멤버십’ 론칭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가 독점 콘텐츠 및 각종 혜택을 담은 ‘2025 HLE 오렌지 멤버십’을 리뉴얼 론칭한다. 2025년 신규 시즌을 맞아 새롭게 개편되는 2025 HLE 오렌지 멤버십은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운영되며, 정기권과 연간권 멤버십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정기권 가입자에게는 플랫폼 내에서만 제공되는 멤버십 독점 선수단 소통 콘텐츠와 다양한 멤버십 전용 콘텐츠가 제공되며,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권 가입자에게는 정기권 가입자의 혜택을 모두 포함하고 한정판 포토카드와 다양한 HLE 굿즈가 포함된 웰컴키트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규 유니..

제우스와 재회한 ‘모글리’ 이재하 코치의 소감은 [쿠키인터뷰]

한화생명 e스포츠 모글리 이재하 코치 인터뷰“선수들에게 든든하고 듬직한 코치되고파”모글리가 꼽은 2025 시즌 키플레이어는 ‘제우스’ 최우제선수 시절엔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때의 스마트한 플레이 스타일은 코치로서의 능력을 극대화했다. 메타 분석, 냉철한 피드백 등을 통해 명코치로 거듭났다. 코치 데뷔 첫해부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뤄냈고, 지난 2024 LCK 서머에선 바라왔던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화생명e스포츠 ‘모글리’ 이재하 코치의 얘기다.쿠키뉴스는 지난 20일 일산 한화생명 캠프원에서 이 코치를 만나 그동안의 커리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시즌 각오를 들어 봤다.이 코치는 한화생명에서 메인 코치직을 맡고 있다. 2년 동안 ‘댄디’ 최인규 감독과 함께, 한화생명의 ..

최인규가 말하는 한화생명의 2024시즌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해였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우승으로 팀 창단 이후 첫 우승트로피 획득의 숙원을 이뤘다. 여름이 달콤한 계절이었다면 가을은 쓴맛의 계절이었다.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중국 비리비리 게이밍(BLG)에 지면서 조기 귀국길에 올랐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화생명 연습실 캠프원에서 최인규 감독을 만났다. 한화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지 올해로 2년 차. 지난겨울 팀이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했던 고민들, 서머 시즌 성공의 비결과 월즈 8강 탈락의 패인 그리고 올해 겪고 느낀 점을 토대로 3년 차에는 어떤 변화를 줄 계획인지 들어봤다. -월즈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한화생명의 2024년을 총평한다면.“올해 월즈에서 거둔 성적이..

젠지와 3년 더 동행...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로 발돋움한 '쵸비', 2025년 도전 나선다 [엑's 인터뷰]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이후 젠지에 또다른 프랜차이즈 스타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난 2022년부터 젠지에 합류한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다. 2025 시즌에 앞서 3년 계약을 더한 정지훈은 최소 6년 간 젠지의 미드 라인을 굳건하게 지키게 됐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이기 때문에 정지훈의 재계약은 젠지에 큰 힘이 됐다. 정지훈이 젠지와 3년 재계약을 맺은 이유는 '믿음'이다. "젠지만큼 나에게 잘해주는 팀이 없었고, 젠지만큼 믿을 수 있는 팀이 없었기 때문에 다년 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힌 정지훈은 2025년도 국제전 우승을 위해 달려 나갈 계획이다. 정지훈에게 남은 트로피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단 하나다. '룰러' 박재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