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47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캠페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우리나라서 8월 개최

아시안게임을 통해 이스포츠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는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대회가 8월 2일(수)부터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ROAD TO ASIAN GAMES 2022, 이하 ‘RDAG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 OCA)와 아시아 e스포츠연맹(Asian Electronic Sports Federation , AESF)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식 이스포츠 캠페인으로, 항저우를 시작으로 2026년 아이치·나고야, 2030년 도하, 그리고 그 이후로도 e스포츠를 통해 ‘올림픽 무브먼트(Olympic Movement)’를 지속적으로 확산 및 발전시키고자 한다. ‘RDAG 2022’는 지난 6월부터 중국 항저우, 마카오 등..

FC 2023.07.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 참가

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이 공식 사전 대회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아시아 e스포츠연맹(AESF)이 개최하며 총 29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 15일 개막했다. 이 대회에서 거둔 각국 대표팀의 성적으로 아시안게임 시드와 조 편성이 결정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총 24개국 대표팀이 출전하며 중국 마카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 확정

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 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최종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 국가대표 명단은 지난 5월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선정한 파견후보자 명단에 대해 10일 간의 공식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 확정됐다. 파견후보자 명단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진행된 3일간의 온라인 비공개 평가회 지표와 최근 각종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됐다. ‘비니’ 권순빈 선수는 지난 4월 종료된 배틀그라운드 모바..

로지텍,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Team Korea of esports(팀 코리아 오브 이스포츠)’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써 한국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지원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를 정식종목으로 처음으로 채택해 각국의 대표팀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 코리아 오브 이스포츠 대표팀은 총 7개 게임 종목 중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 FIFA 온라인 4 등 총 4개 종목에 출전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제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39차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기존 40개 종목과 함께 e스포츠와 브레이크 댄스(霹雳舞)를 종목으로 추가했다.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는 지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처음으로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에는 시범 종목으로 진행됐는데 스타크래프트2, PES 2018,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클래시 로얄, 펜타스톰이 진행됐다. 스타2에서는 '마루' 조성주가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서는 중국에게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후 e스포츠 종목이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 채택이 힘들 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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