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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 '롤드컵 8강' 목표로 문건영-이찬주-이지융 등 선수 및 코칭스태프 발표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2022 시즌에 활동할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공식 발표했다. DFM은 8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22 시즌 선수단의 명단을 공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선수 명단에는 탑 라이너에 ‘에비’ 무라세 슌스케, 정글러에 ‘스틸’ 문건영, 미드 라이너에 ‘야하롱’ 이찬주, 원거리 딜러에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마리모’ 이노우에 미즈키, 서포터에 ‘하프’ 이지융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코칭스태프로는 감독에 ‘카즈’ 스즈키 카즈타, 코치에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분석관에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DFM은 “롤드컵 8강을 목표로 내걸고 활동을 시작한 올해, 높은 목표를 향해 새로운 멤버와 함께 새해부터 노력해 왔다. ..

DFM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선수 은퇴하고 코치 활동 선언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 중 하나였던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가 선수 활동 은퇴를 선언했다.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는 6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요시다 쿄헤이가 2022 스프링 시즌에 선수로 등록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글로 이 사실을 전하려다 직접 이야기하고 싶어 영상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로 했다.”는 인사말로 시작된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요시다 쿄헤이는 2022 시즌에 선수로 등록하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앞으로는 선수에서 은퇴하고 코칭스태프로 팀에 합류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2013년 아마추어 팀이었던 포커스 미가 데토네이션에 게이밍에 합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로서 프로 활동을 시작한 뒤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돌..

[롤드컵] DFM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그 동안 몰랐던 벽에 부딪쳤지만, 나아갈 방법 배우고 있다"

일본 팀으로 처음 그룹 스테이지에 올라 2전 째를 치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스기우라 유타가 새로운 경험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한국시간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 나선 DFM이 100 씨브즈와 대결했으나 이번에도 첫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경기 소감에 대해 “초반 첫 킬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생각보다 좋은 분위기였으나 오래 이어지지 못하며 패배해 아쉬움이 많다.”고 이야기한 스기우라 유타는 100 씨브즈와의 대결을 위해 “미드와 정글을 강하게 하기 위해 서포트하고 상대의 사이드 공격을 버티는 식으로 전략..

[롤드컵] T1의 DFM 그룹 스테이지 환영식, 223만 명 함께했다

그룹 스테이지에 처음으로 발을 내디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T1과의 데뷔전이 첫날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T1 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경기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5경기로 치러진 T1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대결은 T1의 2년 만의 월드 챔피언십 복귀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의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활약에 힘입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경기에서 T1은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그룹 스테이지의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결국 19분 53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고 첫 ..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오른 DFM 아리아 "내가 퍽즈보다 라인전 잘했다"

DFM '아리아' 이가을이 C9와의 1위 결정전 소감을 전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이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B조 1위 결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본선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DFM 팀 최초일 뿐만 아니라 LJL 최초이기도 하다. '아리아' 이가을은 경기 후 승리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가을은 "타이브레이커를 할 것이라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유니콘스 오브 러브에게 감사하다"며, "인터뷰에서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의 말을 주고받는 게 좋았다. 리매치를 기대했었고, 오늘 경기는 전체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라인전은 내가 더 잘하지 않았나 싶..

[롤드컵] DFM '에비' 무라세 슌스케 "그룹 스테이지 진출, 우리의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니까요. 지금부터 우리의 모험은 시작되니까."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이 8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B조 1위 결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꺾고 본선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내에서 LoL e스포츠가 부흥하길 누구보다 바랐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에겐 뜻깊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경기 후 일본 해설진과의 인터뷰에 나선 '에비'는 매끄럽게 문장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등 승리의 여운이 좀처럼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다. '에비'는 일본 해설진이 심정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지금 내 자신을 잘 모르겠다. 꿈속에서 '이거 정말 현실인가?' 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일본 LoL씬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기..

[롤드컵] DFM, 재경기 통해 B조 1위로 플레이-인 통과..A조는 LNG 1위

A조는 이변 없이, B조는 이변과 혼란 속에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를 마쳤다. LNG와 DFM이 7일과 8일(한국 기준)에 걸쳐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3일차를 통해 각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A조에선 LNG가 4전 전승으로 쉬운 길을 걸었던 반면, B조는 UOL이 쏘아 올린 하나의 승리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어버렸다. 3일차 첫 경기였던 LNG와 인피니티의 대결. LNG가 손쉽게 승리를 거두며 첫 롤드컵에서 플레이-인 4전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아러' 후자러는 LCK 해설진이 선정한 PoG에 인피니티전 전까지 3연속 선정되는 등 꾸준히 활약했고, 인피니티전에..

[롤드컵] LJL이 해냈다! DFM, LNG와 함께 조 1위로 본선 직행(종합)

DFM이 LJL 역사상 최초로 롤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LNG와 DFM이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LNG는 A조 1위의 위엄을 앞세우며 인피니티를 찍어눌렀다. 오공을 픽한 '아러'는 1레벨부터 크게 득점하면서 '부각스' 제이스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인피니티가 바텀에서 펼친 저항도 잠재운 LNG은 오공을 중심으로 편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24분에 협곡의 전령을 적 넥서스 바로 앞에서 소환해 춤을 추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함께 4전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했다. A조에서 2승을 위해 격돌한 2경기에선 피스가 승리했다. 피스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교전을..

[롤드컵] DFM 에비 "C9전 패배 지분이 커 GS전 승리가 값지다"

DFM 탑 라이너 '에비'가 우르곳 픽의 배경과 함께 응원해주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토네이션 포커스미(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를 꺾고 2승 1패로 순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날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우르곳으로 '크레이지' 김재희의 제이스를 솔로킬 내고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교전에 합류해 큰 성과를 내는 등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에비'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매우 기분이 좋다. 특히 어제 C9전 패배에서 내 지분이 컸기에 오늘의 승리가 값지다"며 경기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재희와의 맞대결에서 우르곳을 꺼낸..

[롤드컵] 에비-유타폰 앞세운 DFM, 완승으로 GS 연승 끊어

DFM이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2승 1패가 됐다.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가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의 연승을 끊고 두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DFM은 경기 초반부터 탑과 바텀에서 킬을 올리며 10분 만에 킬 스코어를 5:1로 벌렸다. 특히 '에비' 우르곳이 '크레이지' 김재희의 제이스에게 솔로킬을 따낸 장면은 백미였다. '유타폰' 아펠리오스 역시 데스 없이 킬과 어시스트를 수급하며 '얼라이브' 노진욱의 루시안보다 훨씬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갈라타사라이는 16분경 바텀 1차 포탑 다이브로 '에비' 우르곳을 처치하고 포탑을 무너뜨렸다. DFM은 갈라타사라이가 쉴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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