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613

KIA가 광주에서 조용히 웃는다? 삼성·LG 대혈투 조짐과 우천변수…KS 1차전 이틀 연기해도 문제없어

KIA 타이거즈가 조용히 웃는다?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가 대혈투 조짐이다. LG가 17일 잠실에서 열린 3차전을 1-0으로 잡고 2연패 후 첫 승을 따냈다. 삼성은 잠실에서 특유의 강점을 발휘하는데 애를 먹었고, 주포 구자욱의 부상 공백을 여실히 느꼈다. 반면 LG는 특유의 기동력을 4차전까지 극대화할 수 있는 입장이다.LG는 현시점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이날 3차전서 3⅔이닝이나 활용했다. 60개의 공을 던졌다. 때문에 18일 4차전에는 활용하기 어렵다. 등판한다고 해도 3차전보다 구위가 떨어질 전망이다.그런데 또 우천변수가 생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에 엄청난 양의 가을비가 전국을 적신다. 예보가 현실화되면 경기진행은 어려울 전망이다. 그렇다면 4차전은 ..

야구 2024.10.18

야구인 심재학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심재학 단장님입니다~! 충암고 시절 뛰어난 커브를 던지는 좌완 투수였습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1차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한 후에는 주로 외야수로 활동했습니다. 1998년에는 포스트시즌 중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외야수 강동우를 대신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9년에 투수로 전향했으나 3승 3패를 기록했다. 결국 구단과 마찰을 빚은 끝에 트레이드를 요구했고, 1999년 10월 18일 투수 최원호를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됐습니다.최원호와 맞트레이드된 후 2000년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 시즌 후 선수협 사건으로 두산 베어스와 관계가 크게 틀어진 외야수 심정수를 상대로 20..

소개 2024.10.18

'놀라운 회복세' KIA 12승 에이스, 실전 점검도 문제 없었다...KS 1차전 선발 준비 '청신호'

올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일은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한국시리즈 대비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31개로, 구종별로는 투심(11개)이 가장 많았다. 스위퍼(10개), 커터(6개), 체인지업(4개)이 그 뒤를 이었다. 투심 최고구속은 150km/h를 나타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윤동희(중견수)-손호영(3루수)-나승엽(1루수)-이정훈(지명타자)-정대선(유격수)-신윤후(우익수)-이호준(2루수)-정보근(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 시즌 1군에서 주전 또는 백업으로 활약한 선수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

야구 2024.10.18

“이 나이에도 한국시리즈는 긴장, 즐긴다? 그런 말 누구나 하죠” 솔직한 KIA 41세 타격장인…이것이 중요해[MD함평]

“즐긴다? 그런 말은 누구나 하죠.”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가 지난 15일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을 하다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자세, 심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위와 같이 큰 경기를 즐기면서 한다는 선수들의 말은 100% 사실은 아니라고 밝혀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최형우는 2010~2015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8번째 한국시리즈를 맞이한다. 2010년과 2015년을 제외하면 5번의 한국시리즈서 우승, 반지만 5개를 지닌 ‘반지의 제왕’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록에 무신경한 성격답게 미소를 지으며 “몇번째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형우는 “개막전하고 한국시리즈는 항상 나도 긴장된다. 이 나이에도 긴장이 된다. 나 같은 경우 별 것 ..

야구 2024.10.17

“삼성이 힘이 있네요, 방망이 빨리 터지는 게 낫지…” 꽃범호 경계, KIA도 PO2 연기 ‘계산 착착’[MD광주]

“삼성이 힘이 있네요.”KIA 타이거즈는 13일이 휴식일이었다.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지켜봤다. 이범호 감독은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 연습경기를 앞두고 위와 같은 반응을 내놨다.이범호 감독은 솔직하게 두 팀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핵심은 삼성에 대한 경계다. “삼성 타자들의 방망이가 빨리 터졌다. 늦게 터지는 것보다 빨리 터지는 게 낫다. 밸런스라는 게 있으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웃더니 “지금 터지면 우리하고 붙으면 안 좋을 수 있겠지.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다”라고 했다. 이른바 꿈보다 해몽. 그러나 허투루 넘길 순 없다. 삼성의 최대강점은 역시 타자들의 파워. 이날 KIA와 연습경기를 위해 광주를 찾은 롯데 김태형 감독도..

야구 2024.10.15

“(최)형우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5개죠?” 꽃범호의 KIA 타격장인 절대 신뢰…한 방만 쳐주면 돼[MD광주]

“한국시리즈 우승반지가 5개죠?”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우승반지가 가장 많은 선수는 단연 ‘타격장인’ 최형우(41)다. 2011~2014년, 2017년까지 총 5개의 반지를 수집했다. 삼성의 통합 4연패 멤버였고, KIA로 FA 이적을 하자마자 또 하나의 우승반지를 가져갔다.KIA는 KBO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이다. 그러나 해태에서 KIA로 이름을 바꾼 뒤 한국시리즈 경험은 2009년과 2017년이 전부였고, 올해가 세 번째다. KIA는 2017년 통합우승 이후 2018년, 2022년에 각각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치른 게 포스트시즌의 전부였다. 때문에 현재 KIA의 주축멤버들의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최형우처럼 중심을 잡는 선수들이 포스트시즌과 한..

야구 2024.10.14

“8명이나 던진다고…얘들은(네일·라우어) 가라고 해도 안 가고” 밤을 잊은 KIA, 야구로 대화하는 시간[MD광주]

“8명이나 던진다고…”1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는 일주일째 한국시리즈 대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18시부터 야간훈련을 진행한다. 구단 관계자들은 약 20시에서 20시 30분까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아니었다.훈련은 무려 21시까지 진행했다. 이범호 감독은 훈련을 체크하면서 “무슨 8명이나 던진다고…”라고 했다. 심지어 “얘들은(제임스 네일, 에릭 라우어) 집에 가라고 해도 안 가고”라고 했다. 한 마디로 못 말리는 KIA 선수들이다. 훈련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강조하는데, 선수들의 열정이 엄청나다. 이날 KIA의 훈련의 메인은 라이브 배팅이었다. 본래 KIA 투수 6명이 마운드에 오르려고 했으나 2명이 자원해 총 8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래서..

야구 2024.10.12

네일까지 복귀 완료…KIA, 한국시리즈 준비 착착

올 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KIA 타이거즈가 차분하게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완전체 전력을 구축했다. KIA는 지난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평가전을 벌였다. 이날 상무 전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컨디션 점검 차 치른 연습 경기였는데도 1만 5000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안면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던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등판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 커졌다. 지난 8월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강습 타구를 맞아 턱이 골절됐던 네일은 이날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35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시..

야구 2024.10.11

'건강한 네일, 여전한 김도영'… 수확 많았던 상무전[초점]

수확이 넘쳤던 상무와의 연습전이었다. 턱관절 부상을 당했던 제임스 네일은 최고 시속 151km에 육박하는 패스트볼을 뿌렸고 김도영은 시원한 홈런포로 여전한 타격감을 자랑했다.  KIA는 9일 오후 2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 경기에서 16-6으로 승리했다.KIA는 이날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선수단 컨디션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이후 첫 실전.KIA의 선발투수는 네일이었다. 네일은 올해 26경기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KIA의 1선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평균자책점 2.53은 올해 KBO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하지만 네일은 지난 8월2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검진 결과는 턱관절 골절 소견...

야구 2024.10.11

김도영은 3번으로 돌아간다…KIA는 어떻게 KS 밥상을 차릴까, 박찬호·테스형·최원준 ‘궁금한 조합’

KIA는 어떻게 밥상을 차릴까.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KIA 타이거즈. 각 포지션 주전은 크게 궁금하지 않다. 이범호 감독은 주전과 백업의 구분을 분명하게 두는 스타일이고, 1년 내내 기본적인 틀을 바꾸지 않았다. 한국시리즈 역시 1루수 정도를 제외하면 주전들이 7경기 내내 나갈 것으로 보인다.관심은 타순이다. 우선 김도영~최형우~나성범으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고수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시리즈를 치르면서 이들 중에서 컨디션이 크게 안 좋은 선수가 있다면 바뀔 순 있다. 그래도 최상의 중심타선 조합인 건 분명하다. 리그 최고의 클린업트리오다. 6~8번도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다. 김선빈, 이우성, 김태군이다. 이 역시 리그 최상위급 6~8번 타순이다. 중심타선에서 밥상을 차리면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

야구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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