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613

'나성범 1군 말소' KIA 본격 KS 모드 돌입, '40-40 도전' 김도영은 1번 배치로 힘 실어준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KIA 타이거즈가 이제 본격적인 한국시리즈 준비 모드에 들어간다. 단, 대기록 도전에 나서는 김도영(21)은 예외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우천 취소)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외야수 나성범(35)과 투수 에릭 스타우트(31)가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투수 윤영철(20)과 내야수 윤도현(21)이 콜업됐다. 눈에 띄는 이름은 나성범이다. 그는 올해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374타수 109안타), 21 홈런 80타점 51 득점, OPS 0.868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시범경기 기간 햄스트링을 다치며 개막 후 한 달 넘게 공백이 있었고, 6..

야구 2024.09.22

최형우, KIA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 쓰고 훈련… KS 우승만 바라본다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024년 정규시즌 우승 기념 모자를 쓰고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그가 불혹의 나이에 다시 한번 정규시즌 우승을 맛본 만큼 이 대회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KIA는 지난 17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쁨을 누렸다. 최형우는 "정말 행복하다. 후배들이 내게 또 한 번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한국시리즈(KS)에 나설 기회를 줬다"며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범호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가 잘 이끌어주셨고 선수들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했다"며 팀의 단결력이 우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올 시즌 KIA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인 선수는 김도영이다. 그..

야구 2024.09.20

‘7년 만에 KS 직행’ 우승 확률 100%, '우승청부사' KIA가 돌아왔다 “11번 올라가 11번 우승, 12번째도 우승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비록 자력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두산이 8-4로 승리하면서 마지막 매직넘버를 줄이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1991년, 1993년, 1996~1997년, 2009년, 2017년에 이은 구단 역대 7번째 우승이다.  올 시즌 83승 2무 52패 승률 .615를 기록 중인 KIA는 정규시즌 7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하는데 성공했다. 2017년 페넌트레이스-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

야구 2024.09.18

홈런·타점·도루·득점까지 연쇄 폭발…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IS 포커스]

이 정도면 '기록 브레이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몬스터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얘기다.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16일 기준 타율 0.345(513타수 177안타) 37홈런 39도루 134득점 105타점이다. 출루율(0.417)과 장타율(0.649)을 합한 OPS가 1.066. 대부분의 공격 지표가 리그 톱10에 이름 올릴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 그의 수상을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였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NC 다이노스)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 제외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하트는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에 도전하고 있었지만, 기록 도전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정규시..

야구 2024.09.17

43시즌 째 반복되는 역사…'엘롯기' 동반 가을야구 올해도 못 보나

2000년대 만년 하위 3팀, 동반 PS 한 번도 없어KIA와 LG는 예약… 롯데는 명장 영입에도 요원'엘롯기'는 프로야구에서 역사가 오랜 '밈'이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빅마켓'을 연고로 하면서도 한동안 꼴찌를 나눠 가졌던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를 묶어 부르는 말이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LG, 롯데, KIA(전신 해태)는 프로야구의 흥행을 주도하는 강팀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 세 팀 모두 암흑기를 거쳤다. 롯데는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무려 4년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당했고, LG도 2006년과 2008년 두 차례나 꼴찌를 기록했다. 해태 시절 '왕조'를 수립했던 KIA 역시 2005년과 2007년 두 번이나 최하위에 머물렀다. 요컨대 2001년부터 2008..

야구 2024.09.16

이범호 마무리캠프 구상 확정 1호 나왔나… 유니폼 더러워질 준비 하고 오세요

이범호 KIA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훈련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도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해야 한다고 본다. 선수들이 지치고 힘들 때는 트레이닝파트의 건의를 다 수용해 훈련량을 조절해 준다. 올해는 ‘자율 훈련’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훈련을 거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뭐라도 하고 경기에 들어간다. 이 감독은 “자율 훈련을 하는 날도 선수들이 다 나온다. 쉬라고 해도 안 쉰다”고 알듯 모를 미소를 지으면서 “그런데 예전보다는 훈련을 안 했을 때의 불안감들은 많이 줄어들었다”라고 선수단 분위기를 설명했다. 경기 전 훈련을 안 하면 뭔가 찜찜함을 느끼는 선수들이 있다. 루틴을 한꺼번에 바꾸기가 쉽지 않다. ‘훈련을 하지 않고 경기에 들어가도 괜찮을..

야구 2024.09.14

‘우승 청부사’ 라우어도 부활…5연승 KIA, 추석 연휴에 1위 확정 유력[어제의 프로야구]

호랑이 가는 길에 거칠 것이 없다.KIA가 파죽의 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KIA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10-0, 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즌 81승(50패 2무)째를 거둔 KIA는 2위 삼성과의 승차를 6.5경기로 유지하면서 매직넘버를 1개 더 줄였다. KIA는 남은 11경기에서 5승을 더하면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얻는다. 남은 경기에서 삼성이 패하면 매직넘버는 그만큼 더 줄어든다. 지금 추세라면 추석 연휴 기간에 우승이 확정될 수도 있다.이날 승리만큼 고무적이었던 것은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눈부신 호투였다.KIA는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윌 크로우를 대신할 선..

야구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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