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LCS 우승을 휩쓴 G2가 롤드컵에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ANX에게도 패하며 3연패에 빠져 충격을 주고 있다.
ANX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 예선 4일차 3경기에 출전해 기적의 바론 오더로 G2를 꺾었다. G2는 4일차까지 롤드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초반 ANX가 미드 갱킹으로 ‘퍽즈’ 루카 퍼코비치의 오리아나를 잡고 먼저 득점했다. ANX는 기세를 이어 바텀 갱킹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익스펙트’ 기대한 트런들의 빠른 커버로 1킬씩 교환하는 데 그쳤다.
24분경 ANX가 깜짝 3인 바론 사냥을 시도해 성공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ANX는 29분경 G2가 치던 드래곤을 빼앗은 데다 내친 김에 다시 한 번 바론 버프까지 차지해 승기를 잡았다. G2는 딜러의 화력 부족과 아쉬운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면서 패배 위기에 처했다.
결국 ANX가 미드 한타에서 G2를 격파하고 넥서스를 점령하면서 2승째를 올렸다.
ANX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2016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조별 예선 4일차 3경기에 출전해 기적의 바론 오더로 G2를 꺾었다. G2는 4일차까지 롤드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초반 ANX가 미드 갱킹으로 ‘퍽즈’ 루카 퍼코비치의 오리아나를 잡고 먼저 득점했다. ANX는 기세를 이어 바텀 갱킹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익스펙트’ 기대한 트런들의 빠른 커버로 1킬씩 교환하는 데 그쳤다.
24분경 ANX가 깜짝 3인 바론 사냥을 시도해 성공하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ANX는 29분경 G2가 치던 드래곤을 빼앗은 데다 내친 김에 다시 한 번 바론 버프까지 차지해 승기를 잡았다. G2는 딜러의 화력 부족과 아쉬운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면서 패배 위기에 처했다.
결국 ANX가 미드 한타에서 G2를 격파하고 넥서스를 점령하면서 2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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