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2 17

[대통령배 KeG] 배그 모바일 우승 서울 "6경기 사고 아찔했지만 우승 확정 순간 짜릿해"

힘든 후반전을 잘 버텨내며 우승을 확정지은 서울특별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 선수들이 우승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문세윤, 안수찬, 임상혁, 정승돈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대표는 21일 경상남도 창원 특례시에 위치한 창원 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이하 창원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일차 경기서 세 경기 모두 치킨을 획득하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포인트를 추가하며 8경기 합계 1치킨 98포인트를 획득해 제주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등의 추격을 따돌리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으로 안수찬은 “1일차 끝났을 때는 잘 버티기만 하면 우승이라 쉽게 생각했지만 6경기서 사고가 터지면서 위험했다. 하지만 운이 따라줘 우승을 차지한 것 같..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덕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Ruin 홍덕 선수입니다~! Ruin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입니다. 2011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2012년 1월 웨이버 공시가 발표되며 잠시 은퇴하였습니다. 2013년 4월 LG-IM에 입단하면서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2014년 7월 대만 프로게임단인 Wayi Spider로 이적했습니다. 2011년 제63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2013년 WCS Korea Season 1, 2, 3 챌린저 리그 32강 2014년 WCS 코리아 시즌 1, 2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S 32강 / 시즌 3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코드 A 48강 2014..

소개 2022.08.22

러블리즈 케이, 김준수 열애 오보 주장에도 묵묵히 '팬사랑♥'

2022.08.21. 그룹 러블리즈 케이가 여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20일 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너스 사랑해 내가 많이"라고 적으며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구름 아래 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프롬.케이’(from.Kei)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 것. 앞서 한 매체는 “김준수와 케이가 현재 사내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의지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라고 단칼에 부인했다.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일 뿐이라는 것. 김준수 역시 직접 입을 열어 "지금껏 연예인으..

걸그룹 종합 2022.08.22

[LCK PO] "선수들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최성훈 감독의 무한신뢰

“선수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어떤 상황이 와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1일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DK와의 풀세트 접전 끝 강릉행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최성훈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승리 소감으로 “어려운 경기 끝 결승 진출과 롤드컵 진출을 동시에 이뤄내 상당히 기쁘다. 젠지 전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한 최성훈 감독. 그는 치열했던 DK전과 관련해 “1세트와 2세트를 순조롭게 이겼다. 3세트도 연습한 대로 잘하면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대가 플레이를 잘하고 저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5세트까지 가게 됐다”며 DK전을 되돌아봤다. DK전 승리는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최성훈 감독은 “피드백을 잘했다기보다 선수들이 꾸준..

[LCK PO] '페이커' 이상혁 "젠지 기세 많이 올라, 3:1이나 2 승리 예상"

“젠지가 스프링 시즌보다 성적도 좋아졌고 기세도 많이 올랐다. 하지만 젠지와 다시 붙게되면 이길 자신 있기 때문에 3대 1이나 3대 2를 예상한다" 21일 T1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DK와의 풀세트 접전 끝 결국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후 기자실을 찾은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 각오를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스프링 시즌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결승전에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저희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한 이상혁. “서머 시즌에는 패배도 했고 경기력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며 우여곡절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를 밝혔다. 그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DK와의 5세트 대결에서는 신중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려 했음을 밝혔다. 이상혁은 “중요한 경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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