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에도 선수들의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통산 2,500 어시스트를 기록한 ‘케리아’ 류민석은 자신의 기록과 관련해 “팀과 동료들 덕분”이라며 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31일 LCK 7주차 일정이 종료됐다. T1의 ‘페이커’ 이상혁과 ‘케리아’ 류민석, DK의 ’덕담‘ 서대길과 KT의 라이프’ 김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기록을,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 ‘KT의 ’에이밍‘ 김하람과 ’라스칼‘ 김광희는 킬 포인트 기록을 새롭게 달성했다. 농심의 ’고스트‘ 장용준은 통산 500전을 달성했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LCK 역대 2번째로 4000 어시스트 달성에 성공했다. 7주차가 끝난 지금 4013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상혁. 1위인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