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위층이 해외 팬 대상의 사설 디스코드 방을 통해 콘텐츠 및 정보를 무료로 공유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T1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T1은 최근 외국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팬클럽과 관련이 없는 별도의 디스코드 방에서 조 마쉬 대표가 선수단의 일상 사진과 정보 등을 공유해 왔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T1 측은 멤버십 페이지를 통해 “이번 디스코드 사태로 크게 실망하셨을 모든 T1 멤버십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사과문을 등록했다. 사과문의 내용에 따르면 논란이 된 사설 디스코드 서버에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 및 정보가 공유됐으며, 이 정보가 공유된 공간이 대표성을 띄지 않는 사설 공간이었기에 더욱 적절하지 않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