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18

1만 관중 몰린 LCK 결승, 입장 지연으로 행사 20분 늦춰져

LCK 결승 현장에 많은 관중이 한 번에 몰리면서 입장에 시간이 소요되며 전체적인 일정이 20분씩 지연된다. 2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이 진행된다. 당초 이날 결승은 오후 2시부터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행사를 앞두고 경기장인 강릉 아레나에 관중들이 경기 시작을 앞두고 입장을 위해 한 번에 몰리며 입장이 지연됐고, LCK 측은 결승 행사를 전체적으로 20분 지연한다고 알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두 번재로 진행된 이번 결승은 이전 결승보다 더 많은 1만 명의 관중석을 마련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모두 매진될 정도로 관심이 높은 상태. 이날 경기에서는 세트 득실 최다 기록을 세우며 창..

[LCK 결승] "이번에는 젠지가 우승한다", 만장일치로 젠지 우승 예측한 '승부의 신'

결승전 LCK 크루들이 만장일치로 젠지의 승리를 예측했다. 2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붙는 가운데, 모든 출연진이 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LCK는 ‘결승전 LCK 크루 승부의 신’을 공개했다. 국내외 모든 크루들은 젠지의 손을 들어주며 젠지의 우승을 점쳤다. 윤수빈, 이정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남태유, 이현우, 강승현, 강범현, 발데스, 울프, 크로니클러 등 국내외 대부분의 크루는 젠지의 3대 1 승리를 예측했다. 그러나 조나스트롱과 아틀러스는 젠지가 3대 0으로 쉬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점쳤고, 하광석과 정민성, 남태유 해설위원은 접전 끝 젠지가 3대 2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LCK 결승] PO 2R.. DK가 경계한 T1의 아리, LSB가 경계한 젠지의 뽀삐와 칼리스타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가릴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DK는 T1의 아리를, LSB는 젠지의 뽀삐와 칼리스타를 모드 세트 밴픽 단계에서 금지시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서머 시즌 왕좌의 주인공을 가린다. DK는 '페이커‘ 이상혁의 아리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1세트부터 5세트까지 치러진 모든 매치에서 DK는 T1의 아리를 밴카드로 소모하며 이상혁이 아리를 플레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번 정규 시즌 이상혁은 아리를 단 두 차례밖에 기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상대는 정규 리그 2라운드의 DK였다. 이상혁은 1세트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아지르를 상대로 아리를 골라 노데스로 승리했다. 궁극기와 E스킬 ‘매혹’을 이용해 시종일관 상대를 귀찮게 만들었..

강릉에서 열리는 젠지 대 T1 결승 현장 좌석 1만 석 '매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LCK 결승 좌석 1만 석이 모두 매진됐다. 28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젠지 e스포츠 대 T1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현장에 마련된 1만 석이 모두 판매된 것으로 확인했다. 2018년 부산에서 열렸던 결승전에 이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 결승은 처음 강릉에서 열리는 LCK 결승이기에 흥행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이번 매진으로 LCK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보였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을 필두로 대회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이번 서머 최대 세트 득실 기록을 세우며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노리는 젠지 e스포츠의 대결로 관심도가 높았던 것이 가장 큰 요소로 꼽힌다. 특..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박위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셉티드 박위림 선수입니다~! 2016년 6월 16일, 에버8 위너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서머 시즌 간간히 출전했습니다. 2017 스프링 시즌 팀의 주전으로 활동했으며 팀의 챌린저스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승강전에서도 팀의 LCK 승격에 기여했다. 서머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였습니다. 하지만 팀은 좋지 못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으며 팀은 승강전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승강전에서 팀은 챌린저스로 강등되었습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말랑 선수와 함께 로열 밴디츠에 입단했습니다. 윈터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6월, 펀플러스 피닉스에 입단했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달간 펀플러스에 머물면서 테스트를..

소개 2022.08.28

이미주, 점점 더 앙상해지는 옥천 여신..쇄골+직각 어깨에 베이겠네[TEN★]

2022.08.27.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미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지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주는 원피스를 입고 모래사장 위 의자에 앉아 있다. 이미주의 쇄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주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미주는 현재 MBC '놀면 뭐하니?', Mnet 'TMI NEWS SHOW' 등에 출연 중이다. - 출처 : 텐아시아

러블리즈 2022.08.28

손나은, 뼈마름이란 이런 거구나..볼륨감은 반전+툭 튀어나온 쇄골뼈

2022.08.27.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짝 드러난 아름다운 손나은의 비주얼. 이때 무표정의 시크함, 옅은 미소의 러블리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낸 손나은이었다. 자연스러운 포즈는 손나은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손나은은 탱크톱 의상을 착용, 가녀린 어깨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2023년 상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대행사'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VC그룹 재벌 3세 '강한나' 역할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

걸그룹 종합 2022.08.28

[LCK 결승] 플레이 메이킹 선호하는 케리아와 룰러 믿는 리헨즈

T1과 젠지의 바텀 듀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통해 경기에 나섰다. 원거리 딜러들은 제리와 시비르 등과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케리아’ 류민석은 이니시에이팅에 강점이 있는 아무무와 세주아니를, ‘리헨즈’ 손시우는 모든 세트 유틸형 서포터를 선택하며 ‘룰러’ 박재혁을 보좌했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제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4세트까지 치러진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제리 3회, 시비르를 1회 기용해 경기에 나섰다. 유미가 있을 경우 유미와 제리를 선택했으며 LSB가 유미를 밴한 상황에서는 다른 유틸 서포터를 기용해 LSB의 바텀 듀오를 상대했다. LSB는 모든 세트 박재혁..

[LCK 결승]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 숙련도 높이는 도란과 제우스

최근 탑에서는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과 T1의 ‘제우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솔로 랭크에서 레넥톤의 숙련도를 끌어 올리며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 라인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메타에서 탑 라이너들은 탱커와 브루저 챔피언들을 통해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오프 대결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이 잘 드러났다. 젠지의 ‘도란’ 최현준은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아트록스와 오른을 각각 2회씩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팀의 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최현준은 동료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도우며 젠지의 결승 진출에 이바지했다...

[LCK 결승] 전승 우승-최다 득실차 1위, 한 시즌 만에 달라진 서로의 위치

단 한 시즌 만에 서로의 입장이 바뀐 두 팀의 결승전 재대결은 어떠한 엔딩을 맞이할까? 28일 강원도에 위치한 강릉 아레나에서 개최될 2022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T1이 우승 팀을 가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출전 팀의 이름만 본다면 그리 새로운 것이 없는 ‘재대결’이다. 두 팀 모두 탑 2로 정규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2차전서 1차전 통과 팀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것까지 스프링 스플릿과 같은 흐름이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프링 스플릿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는 반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한 시즌 만에 도전하는 팀과 도전을 받는 팀의 입장이 서로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스프링 스플릿의 T1은 ‘불침함’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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