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15

[인터뷰] 롤드컵 초반 3연승 프나틱 야마토캐논 감독 "이상적인 프나틱 메타 보이겠다"

다시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은 프나틱의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가 인터뷰를 통해 올해 LEC 시즌과 함께 롤드컵 초반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2일차 1경기 후 프나틱 감독 야마토캐논 감독이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야마토캐논 감독은 대회 초반 코로나 이슈로 원활한 경기 운영이 힘들었던 점, 그리고 이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를 전했다. 아래는 프나틱 야마토캐논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인터뷰에 앞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과 팬 여러분 모두 그립습니다. 저..

[롤드컵] DRX 2승 추가하며 B조 1위..프나틱도 3연승(종합)

RNG라는 대어를 잡은 DRX가 2일차에도 2승을 추가하며 3연승으로 B조 1위에 올랐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RX는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B조 선두에 나섰으며, A조 프나틱도 승리를 추가하며 역시 3연승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1경기로 치러진 프나틱 대 DFM의 경기는 초반 위기를 넘긴 뒤 르블랑과 카이사를 앞세워 상대를 타격한 프나틱이 승리했다. 하단 지역서 선취점을 획득한 DFM이 케넨의 솔로 킬과 드래곤 둥지 근처의 킬을 바탕으로 초반을 주도했으며 첫 전령 획득 후 상단 지역과 드래곤 둥지 앞에서..

[롤드컵] DRX, '불멸의 아칼리' 앞세워 IW 잡고 조 1위 올라

초반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이하 IW) 공세에 당황했던 DRX가 전열을 가다듬은 후 쓰러지지 않는 아칼리의 활약을 바탕으로 3연승을 달렸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8경기에서 DRX가 IW에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IW가 공세에 나선 가운데 칼리스타에 아무무가 잡히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드래곤 앞 합류전서 DRX가 아칼리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4킬을 쓸어 담았으며, 재대결서도 3킬을 추가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가져갔다. 하단 정글서 IW가 아무무를 노려봤으나 미스포츈과 아칼리가 도착하며 2킬을 더했으며, 전령 앞 합류전서도 3킬을 추가하며 전령도 챙..

[롤드컵] RNG, 매드 라이온스 힘으로 압도하며 첫 승리

경기 내내 꾸준히 힘을 키운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매드 라이온스를 압도하며 첫 승리를 챙겼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7경기에서 RNG가 매드 라이온스에 승리했다. 첫 전령을 두고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전령의 주인은 매드 라이온스가 됐으나 드래곤 첫 스택을 챙긴 RNG가 중앙 지역서 2킬을 기록했으며, 이후 하단 지역에 집결하며 킬과 함께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두 번째 전령을 사이에 두고 전면전이 열려 RNG의 잭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으며, 매드 라이온스도 2킬로 맞서 봤으나 추격전 끝 RNG가 에이스를 띄우고 전령과 드래곤 2스택을 독식했다..

[롤드컵] 사이공 템포에 말리지 않은 DRX, 화력시위 끝 2승 달성

초반부터 상대의 노림수를 잘 흘려낸 DRX가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의 속도에 말리지 않고 자신들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한국 시간으로 1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일차 6경기에서 DRX가 사이공에 승리했다. 마오카이가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아트록스가 이렐리아를 잡고 DRX가 선취점을 가져갔으며 첫 전령을 내준 대신 첫 드래곤을 가져가고 중앙 지역 1:2 교전서 1킬씩을 주고받았다. 상단 지역서 다시 한번 이렐리아를 쓰러뜨린 뒤 DRX가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두 번째 전령을 상단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 철거했으며, 드래곤을 내주는 대신 2킬을 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