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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세훈에 3000만원 빌려→불꽃 승부욕 발동 ('홍김동전')[어젯밤TV]

2022.10.03. 시우민의 열정과 승부욕은 폭발한 대혼돈의 피구경기가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10회에서는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첫 경기 D-60 기념으로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동전 지구탐험대'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들은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현무 FC'과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의 '부끄악마'로 팀을 이뤄 대한민국, 미국, 호주, 카타르 등을 거치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부끄악마'팀은 미국의 햄버거 탐험으로 시작했다. 여기서 퀴즈는 '워싱턴 DC에서 DC의 약자는 무엇인가'였는데 홍진경이 거침없이 정답을 맞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은 갈매기와 축구 직관이 가능한 호주로 이동했다...

걸그룹 종합 2022.10.04

[롤드컵] 사이공 꺾은 MAD, 그룹 스테이지 놓고 EG와 대결 성사

매드 라이온즈(이하 MAD)가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에 승리하며 EG와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시간으로 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사이공과 MAD의 플레이인 녹아웃 1라운드 1경기에서 MAD가 사이공에 3대 1로 승리했다. 1세트는 정글 헤카림이 활약을 펼친 MAD가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MAD의 정글 헤카림이 이른 시간부터 전 맵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전령 등장 후 치러진 양 팀의 교전에서 MAD는 헤카림의 활약을 중심으로 교전 승리를 거두며 이득을 올렸다. 사이공은 챔피언들이 탑 라인으로 향해 나르를 잡아내며 손해를..

[롤드컵] 치프스 '아서' 박미르 "해외와 한국 리그의 큰 차이점, 오픈 마인드"

“해외 리그는 오픈 마인드다. 새로운 픽을 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2경기에서 치프스가 라우드에 패배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전패를 기록한 치프스는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팀의 정글러 ‘아서’ 박미르에게 올해는 의미 있는 한 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한화생명 챌린저스에서 활동했던 박미르는 오세아니아 LCO의 치프스로 이적해 팀과 함께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롤드컵을 최우선 목표로 로스터가 강한 팀으로 가고 싶었다”며 해외팀으로 이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점..

[롤드컵] 비욘드 '리카이' 랴오리카이 "RNG 탑 라이너에게 배울 점 많아"

“RNG의 탑 라이너를 좋아한다. 정글 개입 없이 라인전 능력이 뛰어나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1경기에서 비욘드가 프나틱에 아쉬운 패배했다. 비욘드의 탑 라이너 ‘리카이’ 랴오리카이가 앞으로 더욱 단단한 탑 라이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1경기 패인으로 “제가 못해서 게임을 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한 리카이는 “전령 교전에서 팀원들에게 싸우지 말라는 콜을 했어야 했지만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부족했던 점을 회상했다. 그는 잭스를 통해 그라가스를 상대했지만 게임 내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리카이는 “초반에 이득을 가져가면서 중후반..

[롤드컵] DRX,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합류(종합)

대역전극에 성공한 DRX가 B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합류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일정이 종료됐다. A조에서는 프나틱, B조에서는 DRX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1경기로 진행된 비욘드와 프나틱의 대결은 주도권을 잡은 프나틱이 빠른 템포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프나틱의 모든 라인의 선수들이 주도권을 가져가며 정글 그레이브즈가 편하게 성장에 성공했다. 두 번째 전령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프나틱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주도권을 챙긴 프나틱은 운영을 통해 빠르게 탑과 바텀 타워를 철거하며 상대와의 격차를 챙겼다. 22분경 프나틱은..

[롤드컵] RNG '샤오후' 리위안하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위 못해 아쉬워"

“플레이-인 스테이지서 1위를 하지 못해 아쉽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지만 준비 시간이 늘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6경기에서 RNG가 사이공에 승리했다. RNG의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1위로 진출하지 못한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지만 준비 시간이 늘었다고 생각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며 1위를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더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함께 알렸다. 사이공과의 대결에서 상대의 저력에 긴장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는 “저희 조합은 ..

[롤드컵] 신중했던 RNG, 사이공 꺾고 2위 확정

RNG가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을 제압하고 그룹 스테이지 내 2위를 확정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6경기에서 RNG가 사이공에 승리했다. 사이공은 미드 자크와 함께 강적 RNG전에 나섰다. 그러나 바텀과 정글 지역에서 RNG가 연이어 킬 포인트를 올리며 초반 주도권을 가져갔다. 그러나 사이공의 선수들은 중앙 지역에 모여 RNG의 미드 사일러스를 잡아내며 초반의 불리함을 팀합을 통해 극복하려 했다. 상단 지역에서 RNG는 자신들의 지역에 들어온 리 신을 먼저 잡아냈다. 그러나 연이어 합류한 사이공의 선수들이 무리한 RNG를 상대로 세 개의 킬 ..

[롤드컵] DRX '제카' 김건우 "내가 실수하면 진다고 생각, 이 악물고 했다"

“실수하면 진다고 생각했다. 이 악물고 게임했다” 3일(한국 시각) DRX가 MAD를 꺾고 플레이-인 스테이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팀의 역전승을 이끈 주인공 '제카' 김건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김건우는 “4연승이었지만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 그룹 스테이지 직행이었다. 방심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MAD전을 준비한 각오를 밝혔다. 역전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게임 내에서 제가 실수하면 진다고 생각해 이 악물고 게임을 했다. 조합적으로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이길 수 있다고 봤다”며 본인의 실수를 줄이는 점에 초점을 맞췄음을 밝혔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기대되는 점이 있냐는 물음에 김건우는 “모두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플레이-인 스테이지보다 더 잘해야..

[롤드컵] DRX, MAD에 역전승 성공하며 1위로 그룹 스테이지 합류

DRX가 매드 라이온즈(이하 MAD)에 역전승에 성공하며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한국 시간으로 3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5경기에서 DRX가 MAD에 승리했다. 초반 매드의 정글 벨베스가 세주아니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카운터 정글을 시도하며 정글러 간 격차를 벌렸다. 그러나 미드와 바텀 지역에서는 DRX의 라이너들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며 이득을 챙겼다. MAD는 벡스와 벨베스가 탑 라인으로 향해 카밀을 상대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DRX의 세주아니는 유미, 사일러스와 함께 미드 지역에서 벡스를 노렸지만 벡스가 이를 회피하고 오히려 지원온 벨베스가 사일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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