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12266

[MSI] "BLG 잘하는 것 알기에 경계한다" 작년 대회 복수전 나서는 페이커의 각오

작년 MSI에서 패배를 안겼던 BLG를 다시 만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에서 T1이 풀세트 접전 끝에 G2 e스포츠를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 나선 페이커는 "좋은 경기였다. G2가 변칙적인 전략을 꺼내 우리가 흔들렸는데 승리로 끝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대의 상대의 다양한 조합에 관해 "호전적으로 경기를 나가려는 것이 보여서 초반 시리즈에서는 많이 당했다. 이후에는 대처에 나섰고, 적응해서 승리했다"는 것이 페이커의 이야기다. 첫 아우렐리온 솔 사용으로 82번째 픽을 꺼낸 페이커는 "게이머 경력..

[MSI] "T1전, 우리에게 의미있는 도전" G2 한스사마의 출사표

LEC 1시드로 MSI에 참가한 G2 한스사마가 T1전 각오를 전했다.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거라는 이야기다. 한편,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안경을 벗은 후 한국에 더 잘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고도 말했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유럽 LEC G2 e스포츠 한스사마가 포모스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한스사마와 진행한 인터뷰 정리다. 지난 월즈에 이어 또다시 국제대회에 진출했다국제 대회에 다시 한 번 진출하게 되어서 기쁘다. 특히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대회이기에 나에게 의미가 크다.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좋았기에 올해 MSI에서도 G2 팀원들과 함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MSI ..

[MSI] 승리에도 아쉬움 남은 '나이트'의 각오 "방심이 위기 불러…실수 반복 안돼"

쉽게 끝날 것이라 예상됐던 경기서 마지막 세트까지 몰렸으나 결국 승리하며 기세를 이어가게 된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의 ‘나이트’ 줘딩이 PSG 탈론(이하 PSG) 전은 어떤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현재 자신들의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BLG가 PSG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였기에 승리는 기쁘지만 내용을 보면 실수가 많았기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라고 이야기한 ‘나이트’는 첫 상대인 PSG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대의 플레이-인 경기를 모두 돌려봤으며 라인 스왑을 즐겨 사용한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지케이학원 COM 그룹과 MOU 체결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는 26일 지케이학원 COM 그룹과 함께 e스포츠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1A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LCK에서 명문 구단으로 유명한 T1이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e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케이학원 COM 그룹은 e스포츠, 게임, IT, AI, CG, 애니메이션,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전공분야를 가지고 있는 전국 41개의 교육기관 그룹이다. 그중 9개의 전문학교가 e스포츠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그뿐 만 아니라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전공의 고등과정 학교를 올해 처음 개교하였으며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더 많은 e스포츠 전공 고등과정 학교를 준비 중에 있다.  양 ..

[MSI] PSG '베티'가 걱정 하지 않는 이유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마지막 세트까지 상대였던 빌리빌리 게이밍을 괴롭혔지만 한 방이 부족했던 PSG 탈론의 ‘베티’ 루위훙이 지금까지 해왔듯 계속 발전해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으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BLG를 상대로 마지막 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기에 기분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한 ‘베티’는 “2세트를 승리하면서 우리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치며 많은 부분에서 발전했음을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BLG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MSI] BLG '나이트'의 아리 27연승 비결 "아리 활약 팀원 플레이에 달려"

마지막 세트까지 승부를 이어간 끝 승리 팀이 된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의 ‘나이트’ 줘딩이 경기에 대한 소감과 자신이 세운 기록, 그리고 앞으로 만나고 싶은 선수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이 PSG 탈론(이하 PSG)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나이트’는 풀세트 접전 끝 승리했던 PSG 전에 대해 “라인 스왑에 대처를 잘 하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으며,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경기에 나서는 만큼 연습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경기력을 돌아봤다. 이어 1세트에 승..

[MSI] 크산테-베인 픽 이유 전한 기인 "나는 쵸비부터 구한다... 리헨즈는 위험해"

LCK 첫 우승을 넘어 국제전까지 바라보는 젠지 기인이 앞으로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전했다.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인은 이날 경기에서 사용한 크산테와 베인의 기용 배경은 물론, 리헨즈와 쵸비 중 한 명을 구해야 한다면 쵸비부터 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다행히 1세트 진행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려 적응하는데 어려움 없이 경기 임했습니다. -지금 메타에서 크산테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라인스왑이 자주 나오는 메타라서 무난하게 뽑기 좋은거 같습니다. -3세트 베인을 꺼냈다. 팀에서 밴픽을 앞두고 베인 픽을 두고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성장..

젠지의 MSI 2024 첫 경기, 113만 명 지켜봤다

젠지의 MSI 2024 첫 경기가 많은 관심을 모으며 최고 시청자 수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e스포츠 시청 기록 관련 전문 업체인 e스포츠 차트는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의 시청 기록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브래킷 스테이지 2일차 젠지 대 프나틱의 경기가 젠지의 완승으로 끝난 가운데 최고 시청자 수는 113만 6,507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진행된 브래킷 스테이지 경기 중에는 가장 높은 수치이지만 151만 명 이상이 지켜봤던 T1 대 에스트랄 e스포츠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e스포츠 차트 측은 이번 대회의 시청 스타일과 관련해 커뮤니티..

[MSI] "최근 페이즈 체중이 늘어서 기인이보다 먼저 구해야" 젠지 리헨즈의 선택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한 리헨즈가 이날 경기에 관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변명은 아니다"고 전했다. 최근 유행하는 물에 빠진 동료 선택하기에서는 기인보다 페이즈를 선택했다. 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리헨즈' 손시우는 경기 후 미디어 단체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예상에 관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거 같다. 어느 팀이든 실력이 일정하지 않아 경기날이 되어봐야 알 거 같다"며 TES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 경기에 관해 이어 말한 리헨즈는 "이겨야 하는 경기다. TES 경기도 이겨야 하는 경기다. 제키러브가 드레이븐을 잘 써서 염두하고 있다. 메이코는 챔피언 ..

[MSI] 롤모델 젠지 리헨즈와 대결 앞둔 프나틱 준 "좋은 경기력 보이겠다"

젠지와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르는 프나틱 '준' 윤세준이 이번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와 각오에 관해 전했다. 특히 젠지 서포터인 '리헨즈' 손시우가 자신의 롤모델이었음을 전한 준은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유럽 LEC Fnatic '준' 윤세준이 포모스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준과 진행한 인터뷰다. MSI 브래킷 스테이지를 앞둔 소감은브래킷 스테이지에 올라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MSI에 진출하게 되면서부터 세운 목표가 8강 진출이었기 때문에 올라오게 되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MSI 들어와서 본인의 플레이에서 특별히 더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잘 안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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