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한국 대표로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출전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개막전에 출전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12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리는 발로란트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챔피언스에서 한국 대표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지역 대회와 마스터스 결과, 최종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팀이 독일 베를린에 모여 치르는 마지막 대회다. 챔피언스 우승팀은 초대 발로란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상금과 명예의 주인공이 된다. ◆비전 스트라이커즈, 챔피언스 개막전 장식 11월 19일 공개된 조 추첨 결과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16강 D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