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던 VCT 스테이지 3 마스터스 1일 차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파파라 슈퍼매시브 블레이즈 (터키) [0] VS [2] 어센드 (유럽) - 1세트는 전반전에서 터졌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가 났습니다. 후반전 들어 슈퍼매시브가 따라가려고 했으나 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졌었죠. 그 여파가 2세트 초반까지 미쳤었습니다. 하지만 정신 차렸다는 듯이 역전에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첫 국제 대회에 너무 긴장했던 탓이었을까요. 그 유리함을 오래 지키지 못하고 역전당하고 결국 0-2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어센드는 지난 챌린저스 무대에서 겪은 패배를 배로 보답한 느낌이었고, 슈퍼매시브는 국제 대회의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G2 e스포츠 (유럽) [2] V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