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마스터스에 출전할 한국 대표 두 팀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1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은 7월 8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고 8월 1일 8강에 합류한 팀들이 모두 정해졌다. 국내 대회로 진행된 마스터스 스테이지1 우승팀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우승팀이자 마스터스 레이캬비크에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누턴 게이밍이 조 1위로 8강에 선착했다. 또한 스트리머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