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출시하는 라이엇게임즈의 일인칭슈팅(FPS) 게임 ‘발로란트’의 한국인 요원 제트.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 라이엇게임즈 신작 게임 ‘발로란트’ 오늘부터 서비스 라이엇게임즈, 첫 FPS 도전장 LoL 세계관과 다른 새 IP 눈길 정밀한 사격 판정·박진감 장점 캐릭터마다 고유스킬 재미 UP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흥행을 이을까. 라이엇게임즈의 새로운 타이틀에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2일 출시하는 ‘발로란트(VALORANT)’다. 이 게임은 앞서 선보인 ‘전략적 팀 전투(TFT)’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와 달리 LoL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지적재산권(IP)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최근 세계적 흥행작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관련 e스포츠 대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