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WS : EAST ASIA Phase 2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가장 마지막에 결승전에 합류한 ATA가 2개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1위로 올라갔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역시 킬 스코어인데요. 기존 ATA의 장점이었던 교전 능력이 십분 활용되어 치킨을 획득함과 동시에 많은 킬까지 획득하면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PCS5에 진출하는 커트라인인 8위 안에 들기 위해서는 2 치킨 이상은 따놓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ATA와 젠지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든 거 아닌가 싶지만, 이번 대회 우승팀은 무려 PGC 진출권을 따내기 때문에, 이 두 팀은 이제 우승을 노려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DGW가 치킨을 따내기는 했지만 이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