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준 24

T1/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번째 시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로 커즈, 페이커, 호잇이 있습니다. 11월 13일 인벤 기사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남은 일부 서브 멤버들을 타 팀으로 이적시킬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미 한 선수는 LCK 팀 중 하나와 협상 또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외 한두 명의 선수가 추가로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11월 14일 클로저가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16일 오후 6시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15일 테디가 T1과 계약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16일 오전 9시, 호잇과의 계약이 종료를 발표, 오전 11시에는 커즈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습니다. 19일 페이커와 재계약 난항으로..

소개 2022.09.07

[LCK] '오너'는 AP 정글 메타 기대중.."원딜 사르르 녹으면 재밌을 것"

“어떤 메타에도 자신 있다. 하지만 원거리 딜러가 사르르 녹는 AP 정글러 캐리 메타가 오면 재밌을 것 같다” 7일, T1이 농심을 상대로 2대 1 승리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2대 1로 끝난게 너무 아쉬웠다”라고 말한 문현준. 그는 “1세트를 압도적으로 이겨서 그런지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2세트 패인을 분석했다. 문현준의 말대로 1세트에서 T1은 농심을 가볍게 제압했다. 교전 조합을 선택한 농심이 초반 교전에서 이득을 보며 T1을 압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T1은 챔피언 특성을 가리지 않는 특유의 운영을 통해 교전에서는 패배하지만 오브젝트는 모두 챙기고 글로..

[LCK] 오너 " 마공점 금지? 준비 때 큰 영향 없었다"

마법공학점멸(이하 마공점) 버그로 인한 스킬 사용 금지에 대한 ‘오너’ 문현준의 생각은 “승리에 큰 문제없음”이었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1경기에서 T1이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패배를 광동에 당했던 만큼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생각이었으며 1세트를 패해서 불안했지만 복수에 성공해 더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문현준은 오늘 경기에서의 광동이 최근 분위기와 달리 거칠게 나왔던 것에 대해서도 “지난 경기를 봤을 때 휘청거린다는 느낌이어서 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상대가 준비를 정말 준비를 잘해서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라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1..

[LCK] 광동에 방심 않겠다는 T1 '오너' 문현준 "2대 0 승리 예상"

“이번에는 광동에게 방심하지 않는다. 2대 0으로 이길 것이라 예상한다” 16일, T1이 DRX를 꺾고 기분 좋은 2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오너’ 문현준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 소감으로 “2라운드 첫 경기였다. 중위권 팀에게는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 승리가 기분 좋다”라고 말한 문현준. T1은 DRX를 상대로 매치 1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DRX에게 단 한 번의 세트도 내주지 않은 T1. 문현준은 “상성이라기보다 스크림에서 많이 이기고 있다 보니 지금과 같은 성격이 나오는 것 같다”며 연습 과정이 실제 대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상대의 미드 1차 타워를 먼저 철거한 후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와 관..

[LCK] 팔찌+반지의 주인 된 오너 "서머 반지도 가져오겠다"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우승 반지’와 결승전 MVP의 상징인 ‘브레이슬릿’을 전달 받은 T1의 ‘오너’ 문현준이 포모스에 기쁨과 함께 서머 스플릿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T1은 5일 티파니앤코(이하 티파니)에서 제작한 스프링 스플릿 우승 반지가 선수들에 전해졌음을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T1 측은 선수들이 반지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티파니에서 보내주신 2022 LCK 스프링 우승 기념 반지와 함께 서머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먼저 문현준은 우승 반지를 전달 받은 소감으로 “멋진 반지를 받으며 스프링 스플릿에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MVP로 선정되며 추가로 금색 브레이슬..

[LCK] '오너' 문현준의 벨베스 평가 "대회서도 충분히 등장 가능"

1일, T1이 DRX를 꺾고 단독 2위를 달성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오너’ 문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이 끊겼지만 순항 중인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둬 다행인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한 문현준. 연승 기록이 깨진 광동 전과 관련해 “저희도 광동이 그런 밴픽을 준비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저희보다 밴픽을 더욱 잘 준비했고 인게임 안에서도 더 좋은 플레이를 보였기 때문에 우리의 연승이 깨졌다”며 아쉬웠던 광동전에 대해 언급했다. 패배 원인으로는 세라핀을 언급했다. 문제가 무엇이었던 것 같냐는 질문에 문현준은 “큰 문제라기보다는 세라핀이라는 픽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말하며 “경기 내 우리의 잔실수들에 대해 피드백했다”며 보완점을 알렸다. 아직 LCK에 등장하지 ..

[LCK] 단독 POG 선정된 '오너' 문현준..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1일 기준)

1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오너’ 문현준이 단독 POG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3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DK는 KT를 상대로 2대 0 승리에 성공하며 반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T1도 광동전 패배를 극복하고 DRX를 상대로 승리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가 POG 포인트를 적립했으며, 2경기에서는 T1의 ‘오너’ 문현준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2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2위 ‘쵸비’ 정지훈(젠지) 300포인트 2위 ‘제카’ 김건우(DRX) 300포인트 2위 ‘아리아’ 이가을(kt) 300포인트 2위 ‘킹겐’ 황성훈(DRX) 3..

[MSI] T1 '오너' 문현준 "G2와 RNG전 뼈아픈 패배.. 아직 기회 있어 다행"

T1이 G2에 이어 RNG에게도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않은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다시 만날 수 있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서 T1이 RNG에 패배했다. 문현준은 “감팀에게 뼈아프게 졌다. 기분도 나쁘고 실망스럽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G2에 이어 RNG에게도 패배를 기록한 부분과 관련해 그는 “서로의 콜이 맞지 않고 각자 다른 플레이를 해 중후반으로 갈수록 지게 되는 것 같다”며 패배 원인을 분석했다. T1은 ‘2022 LCK 스프링’에서 좋은 호흡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갔었다. 이번 MSI서는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

[LCK 결승] MVP 차지한 '오너' 문현준 "좋은 경기력, 팀원들 덕분"

‘오너’ 문현준이 자신의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가운데, 결승전 MVP에 선정되며 기쁨을 배로 더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젠지를 꺾고 스프링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문현준은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와 기자실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멘탈 케어를 잘해준 팀원들 덕분에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T1은 하루 일찍 일산에 도착했다. 그는 “일산에 숙소를 잡았다”며 “잠을 많이 자지 못해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며 자신의 컨디션 난조 이유를 언급했다. 그럼에도 문현준은 이날 경기 MVP..

[LCK] T1 '오너' 문현준 "의외의 실수 아쉽지만 팀 연승에 힘 보탠 나를 칭찬하고 싶다"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에 완승을 거더고 연승 수를 16으로 늘리는데 성공한 T1의 ‘오너’ 문현준이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프레딧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팀이 계속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 POG도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한 문현준은 오늘 경기에 대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 “프레딧 2군 선수들이 긴급 콜업되어 출전한다고 해서 저희가 특별히 다르게 준비할 것은 없었고 평소처럼 저희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헤카림을 연습해보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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