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우경하 감독님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활동하다가 1983년 11월 17일 삼미 슈퍼스타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1대 4 트레이드로 이적하였습니다. 당시 삼미에서 롯데로 온 선수는 임호균 투수였으며, 롯데에서 삼미로 간 선수들은 우경하, 박정후, 권두조, 김정수였습니다. 이후, 1986년 10월 13일 청보 핀토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5대 3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인 롯데로 돌아왔으나 최계영 홍문종 유두열 등에게 밀려 설 자리를 잃은 데 이어 급기야 1988년 11월 22일 삼성과 롯데 사이의 4-3 트레이드에 따라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똑같은 포지션의 허규옥이 들어오자 대형 트레이드 3일 뒤인 11월 25일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고 1990년 쌍방울 타격코치로 현장에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