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및 팀에서 문제를 일으켜 소속 팀에서 퇴출되었던 일본의 발로란트 선수가 1달 반 만에 선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10월까지 일본 파브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했던 ‘피스커’ 사사키 히데키는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프로 선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스커’는 정교한 에임을 바탕으로 소속 팀에서 중심 선수로 활동하며 2021 시즌에는 국제무대에도 진출했으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선수 생활과 육아를 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 게이머’라는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누려 왔다. 그러나 주간지에 여성 인터넷 방송인과의 부적절한 관계 및 소속 팀원과의 트러블과 관련된 내용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으며, 결국 팀에서 퇴출되며 본인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지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