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 27

[MSI] 우승 의욕 불태우는 '고스트' 장용준 "LCK에 시드권 가져오겠다"

'고스트' 장용준이 LCK에 롤드컵 시드권을 선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담원 기아는 지난 23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오는 5월 6일 개막하는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이번 MSI에 나서는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와 서브 멤버 '말랑' 김근성으로 로스터를 꾸렸다. 출국 전 공항에서 만난 '고스트' 장용준은 첫 MSI, 첫 유럽행에 설레는 모습이었다. 장용준은 "아이슬란드까지 가는 길이 고되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처음이라 설렌다"며 "유럽에 가도 아이슬란드가 될 줄은 몰랐다. 신기하다"고 답해 ..

[LCK] 시즌 3, 4호 펜타킬 주인공 '고스트-룰러'.. 다음 펜타킬 주인공은?

시즌 3, 4호 펜타킬이 6주차에서 동시에 터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6주차에서 스프링 3호 펜타킬과 4호 펜타킬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고스트’ 장용준과 ‘룰러’ 박재혁이다. ‘고스트’ 장용준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펜타킬을 달성했고 ‘룰러’ 박재혁은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로 펜타킬을 달성했다. ‘고스트’ 장용준은 리브 샌드박스전 1세트 43분 경 본진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페이트’ 유수혁의 오리아나를 끊은 것을 시작으로 비공식 펜타킬을 달성했다. 한 전투에서 나온 킬이지만 첫 킬과 마지막 킬의 간격 때문에 공식 펜타킬은 인정받지 못했다. 전투에 집중한 ‘고스트’ 장용준은 비공식 펜타킬을 인지하지 못하고 실수에 대한 피드백만 진행하기도 했다. 그 아쉬움은..

[LCK] LCK 13번째 1000킬 주인공 '고스트' 장용준

담원 기아의 ‘고스트’ 장용준이 1000킬을 달성했다. 또 한 명의 1000킬 달성자가 나왔다. 지난 20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고스트’ 장용준이 1000킬을 달성했다. ‘고스트’ 장용준은 이즈리얼과 세나를 이용해 한화생명을 상대했고, 2세트에서 10킬이 나오며 13번째 1000킬을 달성했다. 2021 LCK 시즌 첫 펜타킬에 이어 ‘고스트’ 장용준에게 찾아온 두 번째 경사다. ‘고스트’ 장용준은 2016 서머 시즌 CJ 엔투스에서 데뷔해 LCK에 입문했다. 오랜 연습생 경력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팀의 위기와 데뷔 시즌이 맞물려 특별한 활약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고스트는 bbq 올리버스로 팀을 옮겼다. 옮긴 팀 역시 사정이 좋지 ..

[LCK] '고스트' 장용준 "천 킬 달성, 포기 않게 도와주신 팬들 덕분"

'고스트' 장용준이 LCK 통산 13번째 1,000킬 달성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담원 기아는 지난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5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고스트' 장용준은 LCK 통산 13번째로 1,000킬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장용준은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 좋은 마음으로 다음 경기까지 준비할 시간이 생겨 기분이 좋다"고 경기 소감을 남기며, "솔직히 말해서 오늘 경기가 쉬운 경기가 될 것 같진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장용준은 이날 3세트 종료 직전 천 번째 킬을 달성했다. 롤드컵 우승에 이어 선수로서 또다른 족적을 남긴 ..

[LCK] 느리지만 확실한 발자국, '고스트' 장용준의 첫 공식 펜타킬

‘고스트’ 장용준이 LCK 스프링 시즌 2호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4주 마지막 경기에서 ‘고스트’ 장용준이 시즌 2호 펜타킬을 만들었다. ‘고스트’ 장용준은 DRX전 2세트에서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 이후 바텀 다이브에 목숨을 내줬다. ‘고스트’ 장용준은 라인전이 끝난 이후에도 바텀에서 꾸준한 성장을 도모했다. 결국 경기 28분 펜타킬로 결실을 맺었다. LCK 스프링 시즌 1호 펜타킬 주인공은 ‘구마유시’ 이민형이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시즌 시작 3일만에 펜타킬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상대가 담원이었기에 주목도가 높았다. 펜타킬을 당했던 ‘고스트’ 장용준은 그 기세를 넘겨받아 24일 만에 다시 펜타킬을 만들었다. 무..

[오피셜] '고스트' 장용준, 담원 기아와 연장 계약 체결

'고스트' 장용준이 담원 기아와 2022년까지 함께한다. 담원 기아는 1일 SNS을 통해 '고스트' 장용준과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용준은 담원 기아와 올해 11월까지 계약이었는데 1년 더 함께하게 됐다. CJ 엔투스와 ESC 에버, bbq 올리버스를 거쳐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활동한 장용준은 2020년 서머 시즌 담원 기아에 합류해 팀을 LCK 서머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원거리 딜러이지만 오더가 가능한 장용준이 합류하면서 담원 기아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출처 : 포모스

담원 게이밍/2020 롤드컵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2020 롤드컵 우승 팀 담원 게이밍입니다~!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롤드컵에 참가했습니다. 아직 롤드컵이 개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TES와 JDG와 함께 우승후보로 주저없이 꼽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주의 경계대상이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해외 도박사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배당 1,2,3위가 나란히 TES, JDG, 담원 순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사전 배당 3위 바깥에 있었던 팀은 TPA를 제외하고 단 1팀도 없습니다. 그러나 출국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지고 말았는데, 너구리가 가슴 통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결과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그로 인해 너구리만 출국 일자를 1주일 연기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그닥..

소개 2020.12.30

[모경민의 클로즈업] '성령'의 두 가지 의미, '고스트' 장용준이 남긴 하나의 뜻

CJ 엔투스와 bbq올리버스. 두 번의 입단과 두 번의 강등. ‘고스트’ 장용준이 샌드박스 게이밍으로 이적하기 전 몸담았던 팀이다. bbq 올리버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장용준은 두 번의 위기 끝에 프로게이머의 끝을 생각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그를 붙잡았다. 다시 한 번 프로게이머로서 도전을 감행한 그는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을 만나 터닝 포인트를 돌아왔다. 그리고 1년 후 ‘고스트’ 장용준은 담원 게이밍의 주요 전력으로 우뚝 섰고, 승리를 몰고 오며 롤드컵 우승자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롤드컵 이후 한 달 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롤드컵 귀국 후 자가격리 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현재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전념하고 있어요. 롤드컵 이야기를 안 ..

LoL 올스타전 투표 마감 코앞.. '고스트' 추월해 올스타팀 유력해진 '데프트'

LoL 올스타전 투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데프트’ 김혁규는 ‘고스트’ 장용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의 ‘올스타팀’을 뽑기 위한 팬 투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마감을 하루 앞둔 올스타팀 투표는 큰 순위 변화 없이 진행되어, 모든 라인의 윤곽이 잡힌 상황이다. 팬들의 투표로 뽑힌 이들은 12월 19일 LPL과 3전 2선승제로 겨루게 된다. 주말이 지나는 동안 가장 큰 변화는 ‘데프트’ 김혁규의 추월이다. 김혁규는 31.5%에서 39%까지 투표 수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고, 이에 ‘고스트’ 장용준을 제치며 1위로 올랐다. 투표를 진행한 이래 처음 나온 역전이다. 장용준은 30%의 득표를 기록했으며 남은 하루 동안 다시 역전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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